□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12.15일(월), 경찰·소방·교정·우정직 등 특수직종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이번 간담회는 일반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특수한 근무여건에 있는 다양한 직종 공무원의 요구사항을
세밀하게 파악하여 각 직종에 맞는 맞춤형 공직 활력 제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 참석대상 : 경찰·해양경찰·소방·교정·교원·우정직 공무원 및 장애인·지역인재·시간선택제 공무원
□ 인사혁신처는 그간 전문가 자문회의, 이해관계자 간담회*, 공무원·일반국민 대상 설문조사 등을 실시한 바 있으며,
12.12∼13일 중앙부처 및 시도 인사담당 부서장 워크숍을 통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인사혁신 방향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의를 하였다.
* 연금수급권자연합회 간담회(12.4), 공노총 집행부 간담회(12.5 / 12.9), 경찰·교원·소방·지방공무원 간담회(12.8) 등
○ 이번 간담회 이후에도 일선 지구대, 우체국, 소방서, 교도소 등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한편,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12월말까지 공직 활력 제고방안을 강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현장의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공직사회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공직 활력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 이를 통해 공직의 자긍심과 경쟁력이 향상되어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하는 공직사회로 재도약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