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장애인에게 공직의 기회를 열어 줄 「2015년도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이 4월 7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전형에 들어간다.
□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2015년도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 계획」을 2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go.kr)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 선발 인원은 중앙행정기관 26곳에서 7급과 8급 각 1명, 9급 30명, 전문경력관(나급) 2명 등 총 36명이며,
○ 채용분야는 회계, 온라인 홍보, 고용보험, 기록물 관리, 정보보호, 국유재산관리, 민원서비스 등 33개다.
□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은 중중장애인에게 공무원 임용기회를 확대할 목적으로 2008년 시행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158명이 선발됐다.
○ 응시자격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으로서, 관련 경력 등이 있으면 가능하며,
○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게 된다.
□ 2015년도 중중장애인 경채는 원서접수(4.7~4.16), 서류전형(5월 중), 면접시험(6.27)을 거쳐, 7월 31일(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 원서접수는 온라인으로만 받으며, 시험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go.kr)에서 알 수 있다.
□ 김진수 인력개발국장은 "중증장애인 경채는 능력 있는 우수한 중증장애인에게 공직의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공직사회의 개방성 확대와 국가의 장애인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많은 중증장애인들이 공직의 꿈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적합한 직위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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