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전문가이신 여러분들의 협조가 절실합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부 인사혁신과 국민인재 개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추천제를 ‘입소문’ 내 주십시오."
정부 인사혁신의 머릿돌이 될 '국민추천제'의 성공과 확산을 위해 민·관(民·官)이 손을 맞잡았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인재포털 및 헤드헌팅 전문기업(서치펌) 대표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 참석현황: (인재포털) 사람인HR, 잡코리아, 스카우트, 커리어, 리쿠르트
(서치펌) 유앤파트너스, 유니코써어치, 앤터웨이파트너스, HR코리아, 탑경영컨설팅 대표 등 총 10명
이번 간담회는 인사혁신처가 정부 인사혁신과 국민인재 개방을 목적으로 최근 시작한 ‘국민추천제‘의 성공을 위해 민간의 홍보와 확산을 요청하고, 협조를 구하고자 마련되었다.
※ 국민추천제: 국민이 직접 주변의 숨은 인재를 정부 주요 직위(정무직, 개방형 직위, 공공기관장 등)의 공직후보자로 추천하는 제도,
3월 18일 시스템 오픈, 운영 중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국민이 바라는 정부 인사혁신과 국민인재 개방을 위해서는 국민추천제가 국민들에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문 기업인 여러분의 협조와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인사혁신처는 정부의 헤드헌터 역할을 잘 수행하는 한편,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공통관심사항을 논의하고 ‘인사혁신’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새로운 인재 발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담당 : 인재정보담당관실 윤미경(02-2100-6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