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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회 공무원 음악대전[자막완료]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5-08-02 조회수3431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5-08-02
조회수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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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9년 11월 7일(토) 14:00 장 소 - 정부중앙청사 별관2층 대강당 참가번호 1번을 소개해드립니다 희망소리 중창단입니다. 희망소리 중창단은 경기도 교육청 제2청사 공무원분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사랑을 시간을 부를순 없어도 되돌아 갈순 없어도 빈 가슴 가득 그대를 담은 이 저녁 나는 행복합니다. 태화강 저 아픈 물 건너면 시오리 대밭 바람에 울고 있지만 추억의 그림자에 숨으면 그 이름만으로 따뜻한 그대 그리워요 그대 노래가 그대 내 가슴속 푸른 사람아 그리워요 그대 노래가 나를 위해 부르던 그 노래가 참가번호 2번입니다. 손지혜님이신데요. 손지혜님은 서울동부지검 검찰청 소속이십니다. 오늘 공연해주실 노래는 Caro nome입니다. Caro nome che il mio cor festi primo palpitar, le delizie dell`amor mi dêi sempre rammentar! Col pensiero il mio desir a te sempre volerà, e fin l` ultimo mio sospir, caro nome, tuo sarà. Col pensier il mio desir a te sempre volerà, a te volerà fin l` ultimo sospir, fin l` ultimo sospir, caro nome, tuo sarà. caro nome, tuo sarà. il mio desir a te ognora volerà fin l` ultimo sospiro tuo sarà. caro nome, tuo sarà. 참가번호 3번은 김낙기이십니다. 김낙기씨는 인천광역시 학생 응원단이 많이 오셨는데요 인천광역시 학생교육문화회관 소속이십니다. 에 헤에에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정방산성(正方山城)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에 헤에에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오금이 오실오실 춥고요 골머리 사지통 나는 건 임으로 인하여 난 병이로다 에 헤에에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만경창파(萬頃滄波)에 가기 둥둥 뜬 배야 네 잠깐 닻 주어라 말 물어보자 에 헤에에에 에헤로구나 덩기 덩기 덩아 닐리리 고만두자구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넘어 간다 넘어 넘어 간다 자주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간다 에 헤에 에헤야 어야 더야 어허야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남산 위에 범 나비는 쭉지만 펄펄 날리는데 연당안의 우리 님은 머리만 살살 돌린다 에 헤에 에헤야 어야 더야 어허야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실죽 밀죽 잡아 당길 줄만 알았지 생 사람 죽는 줄 왜 몰라 주나 에 에헤 에헤야 어야 더야 어허야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참가번호 4번입니다. 119 Two Inch에서 이름에서 어떤 분들을 구성이 되었는 지 예측을 하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여기치 않은 위험을 당쳐을 때 가장 먼저 누르는 번호 119인데요 서울노원소방서 119 대원들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던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참가번호 5번은 하여정이십니다. 하여정님은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소속이신데요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여정님은 피아노 연주를 해 주시겠습니다. 리스트 발라드 NO.2 참가번호 6번 이재명이십니다. 이재명님은 평택성동초등학교에서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국악을 가르쳐주시고 계시는데요 우리 음악이 소중함과 진리를 알려주시고 있습니다. 오늘 공연하실 곡목은 장고 반주에 맞쳐서 한세현류 피리산조를 들려 주시겠습니다. 참가번호 7번 김은정님입니다. 대상 타서 시집가자라고 올려주셨습니다. 김은정님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소속이신데요 오늘 공연하실 곡목은 난입니다. 잘 지내고 있겠죠 내 걱정은 물론 하지 않겠죠 난 아직 버릇처럼 그댈 걱정해요 떠나던 그 뒷모습 먼지같은 점이 될때까지도 발걸음조차 뗄 수 없던 그 날 이후 세상 끝난 듯 울던 난 웃음도 나왔던 난 넋이 나간 사람처럼 낮과 밤도 잃어버린채 살았지만 다시 생각했죠 그대가 살아있단 게 고맙다고 아직은 절망도 이를꺼라고 변한 건 없을꺼예요 다만 그대없는 사랑도 난 지켜가죠 네번째 손가락에 오랜 시간 머문 반지자욱도 어느새 채워버린 그댈 본 날 이후 세상 끝난 듯 울던 난 웃음도 나왔던 난 넋이 나간 사람처럼 낮과 밤도 잃어버린채 살았지만 다시 생각했죠 어쩌면 그대도 많이 낯설어서 조금씩 내게로 돌아온다고 그렇게 생각할래요 다만 그대 없는 사랑도 홀로 지켜가는거죠 이렇게 시작도 그랬죠 익숙한걸요 아픈것도 내 몫이죠 다만 여전히 그대만을 사랑해요 난 1부 마지막 참가자 참가번호 8번 이용우님을 소개드리겟습니다. 이용우님은 청년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하셔서 서울 아버지 합창단, 난파합창단으로 단원으로 활동하셨다고 합니다. 현재는 내마음에 노래 성악가 회원이십니다. 오늘 공연하실 곡목은 거문도 뱃노래입니다.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기여차 어서~가세 어야~디~야 가자 가자 어~서 가자 어야~디~야 어 장~터~로 어서~가세 어야~디~야 어기여차뒤~여 어기여차뒤~여 어야~디~야 어야~디~야 앞산은 점점 가까와지고 어야~디~야 뒷산은 점점 멀어만가네 어야~디~야 여보소 노~를 힘차게 젓소 어야~디~야 어기여차뒤~여 어기여차뒤~여 오늘 1부 축하공연을 해 주실분은 전년도 수상자이신 이행구이십니다. 이행구님은 충북영동군청 소속이신데요 전년도 심사위원자들이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하셨다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 참석하신 분들께 어떤 격려와 의미도 그런 무대가 될 거 같습니다. 멋진 축하공연 보여주신 이행구님께 다시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년도 수상자 축하무대인 만큼 더 의미있는 무대인거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8팀이 남아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긴장을 하고 계실 거 같은데 긴장을 풀어드리는 그런 무대가 된 거 같습니다. 2부에서 계속 2부 경연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부에 첫 무대를 장식해 주실 참가팀 소개드리겠습니다. 참가번호 9번 신천옹밴드입니다. 신천옹밴드는 대구 경북에 근무하시는 초등학교 선생님들로 구성된 4인조 밴드 지역행사에도 많이 참여하시는 팀입니다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소 온갖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마음을 만져주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에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네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참가번호 10번은 노말희이십니다. 경기 광명교육청 소속이십니다. 오늘 플롯 연주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곡목은 Carnival Venice op.14 입니다. 참가번호 11번 김근수이십니다. 김근수님은 지난 20여년동안 파주 교사 풍문패를 통해 우리 장단과 소리를 우리꿈나무에게 들려주는 소리꾼이신데요 오늘 들려 들린 곡목은 판소리 심청가 중 상여소리 입니다. 참가번호 12번 곽석헌님입니다. 부산지방법원 소속이신데요 요즘 어려운 경제 상황과 신종 플루 등 어려운 사항에서 동료들에게 우리 좀더 힘내서 화이팅합시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들려들린 곡목은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처럼 입니다.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 보면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어느 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 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참가번호 13번은 노승환님입니다. 광주교대부설초등학교 선생님이십니다. 오늘 공연해주실 곡목은 Nessun dorma 입니다. 참가번호 14번은 바투소리아우름입니다. 바투소리아우름은 서울북부지역 교사를 중심으로 국악을 사랑하고 어린이들의 국악 실력을 위해 애쓰고 있는 풍물패입니다. 국내 공연 뿐만아니라 해외 공연에서도 우리 가락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팀입니다. 참가번호 15번은 박지은님입니다. 박지은님은 상주화북중학교 소속이신데요 오늘 우아한 의상을 입고 나오셨는데요 오늘 공연하실 곡목은 오페라의 유령 중 Think of me 입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Think of me, think of me fondly When we've said goodbye Remember me, once in a while Please, promise me you'll try And you'll find that once again you long To take your heart back and be free If you ever find a moment Spare a thought for me We never said "our love was evergreen" Or "as unchanging as the sea" But if you can still remember, Stop and think of me Think of all the things We've shared and seen Don't think about the way Things might have been Think of me, think of me waking Silent and resigned Imagine me trying too hard To put you from my mind Recall those days, look back on all those times Think of the things we'll never do There will never be a day When I won't think of you 참가번호 16번은 임다은님입니다. 화순천태초등학교 소속이시구요 곡목은 Saint seans oboe sonata op. 166 입니다. 2부 축하공연을 이루어지겠는데요 오늘 축하공연은 29기 고급리더과정 색스폰 앙상블입니다.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 교육 기간 이분들 평균 연령이 어떻게 될거라고 생각하세요 55세라고 합니다. 배움의 열정으로 배우게 되셨다고 말씀을 애기하시네요 다음은 심사위원장이신 정풍성 위원님에 심사 소개를 듣겠습니다. 시상식 진행 참가번호 4번 119 Two Inch, 서울노원소방서 / 비와 당신 / 동상 참가번호 8번 이용우, 국립광주박물관 / 거문도 뱃노래 / 동상 참가번호 11번 김근수, 파주신산초등학교 / 판소리 심청가 중 상여소리 / 동상 참가번호 14번 바투소리 아우름 , 서울상계초등학교 / 사물놀이 / 동상 참가번호 15번 박지은, 상주화북중학교 / 오페라의 유령 중 Think of me / 동상 참가번호 16번 임다은, 화순천태초등학교 / Saint seans oboe sonata op.166 / 동상 참가번호 5번 하여정,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 리스트 발라드 No.2 / 은상 참가번호 6번 이재명, 평택성동초등학교 / 한세현류 피리산조 / 은상 참가번호 7번 김은정, 서울중앙지방법원 / 난 / 은상 참가번호 12번 곽석헌, 부산지방법원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은상 참가번호 13번 노승환, 광주교대부설초등학교 / Nessun dorma / 은상 참가번호 1번 희망 소리 중창단,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 사랑합니다 / 금상 참가번호 2번 손지혜, 서울동부지검 / Caro nome / 금상 참가번호 3번 김낙기, 인천 학생교육문화회관 / 난봉가 / 금상 참가번호 10번 노말희, 광명교육청 / Carnival Venice op.14 / 금상 참가번호 9번 신천옹밴드, 대구동변초등학교 / 행복의 나라로 / 대상 격려말씀 [관련 보도자료] 맑고 아름다운 소리의 향연, 공무원 음악한마당! - '제3회 공무원 음악대전' , 11월 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개최-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음악을 통한 맑고 아름다운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정부중앙청사 별관강당에서 '제3회 공무원음악대전' 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무원 음악대전은 지난 10월 중앙 및 지방 공무원 320여명이 참여, 3일간 치열한 예선을 거쳤으며, 최종 16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열띤 경연의 장을 펼쳤다.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희망소리중창단의 합창, 서울노원소방서 119 Two Inch의 "비와당신" ,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사들의 사물놀이 등 클래식의 잔잔한 선율에서부터 록의 강렬한 사운드까지 각양각색의 음악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다. 경연 중간에는 전년도 수상자들의 축하무대가 이어져 행사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영예의 대상 1팀에는 상금 300만원 및 상패, 금상 4팀에 상금 150만원 및 상패, 은상 5팀에 상금 100만원 및 상패, 동상 5팀에 상금 50만원 및 상패, 그리고 인기상 1팀에는 상금 30만원 및 상패가 주어졌다. 정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격려사에서 공직자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감성이 공직사회에 신성한 기풍을 조성하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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