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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드론을 날려보자

농식품부 X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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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드론.. 날리고 싶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계 검정 > 농약살포 범위 양 등 살포성능 25항목 검사

국토교통부 안전성 인증 > 상승 하강 선회 등 종합 비행성능 31항목 검사

지금까지 농업용 드론을 날리기 위해서는 농식품부와 국토교통부에서 각각 인증을 받아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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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절차.. 날리고 싶다

드론규제혁신 해커톤('18.4.4)

농업용드론 제작자 의견수렴 1차('18.4.10)

농업용드론 제작자 의견수렴 2차('18.5.14)

시험 비행에 안전성 검증까지... 기존 복잡한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농식품부와 국토부가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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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드론 이젠 날릴 수 있어

접수는 한 곳에서 국토부 산하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일괄 접수 -모든 신청(안전성 인증, 농업기계 검정)

검사는 즉시>안전성인증검사 실시 후 농업기계 검정 즉시 연계 검사

두 정부부처 협력으로 복잡한 절차는 줄이고, 접수처는 합치고! 더욱 간단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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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드론 이젠 날려보자

안전성인증 검사 차등화 실시('18.7.6)

비행성능에 영향을 주는 변경(부품)

(성능변화가 큰 6개 부품)비행제어기, 프로펠러, 모터, 변속기, 모터의 장착 방향 변경, 최대이륙중량의 증감 시험비행 후 안전성인증 시행

※단, 교환 부품이 이전 부품과 동일 성능임을 증명하는 자료 제출 시 안전성인증만 시행(비행제어기 제외)

(성능변화가 큰 5개 부품)배터리 용량변경, 외부형상 변경, 프레임 형상 변경, 모터 위치 변경, 자체중량의 증감 안정성인증만 시행

※성능에 영향을 주는 부품 11종을 제외한 기타 부품은 제작사가 자유롭게 교체 가능

또한 기준이 없어 불편했던 개조 드론 역시 민원인의 수요에 맞춰 인증절차가 신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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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도 한번에!

검사도 한번에!

농업용 드론 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국토부가 협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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