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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활용한 근로자를 위한 안전하고 올바른 근로환경 개선과 정착을 기대합니다.
근로감독 사업장 선정 과학화
행정안전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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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임금'은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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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야근과 주말근무를 마다하지 않던 L씨, 당장의 생계를 이어나가기도 힘들었지만 회사에 사직서를 낼 수 밖에 없던 이유는 지난 6개월간 월급을 전혀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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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을 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L시는 현재 밀린 월급은 물론 퇴직금까지 받지 못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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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수가 높은 사업장 우선 근로감독
근로자를 위한 안전하고 올바른 근로환경 개선과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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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는 사업장 자료와 근로자의 신고사건 자료를 바탕으로 근로감독 우선 사업장을 분석했습니다. 여기에 근로복지공단의 고용 산재 사업장 정보, 건강보험공단의 보험료 체납 내역 등이 분석에 활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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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올바른 근로환경 개선과 정착을 위해!
정부는 2018년까지 취약지수 사용률을 5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할 계획입니다. 현장검사의 절반 이상을 취약지수에 바탕을 둬 진행하겠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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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 사업장 가리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