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2022년 해양안전 공공데이터 구축 사업' 완료에 따라 안전한 바다낚시 및 연안체험 활동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구축하여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낚시어선의 주요 항로·주조업 위치, 연안출입통제구역, 연안위험구역, 인명구조장비함 위치 등
해양안전 정보를 공간정보 데이터로 구축하는 사업을 행안부로부터 국비 예산 3억 9천만원을 지원 받아 참여 기업의
청년인턴 11명과 함께 추진했다.
특히, 이번에 구축된 공공데이터는 공간정보(GIS) 형태의 데이터로 구축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활용 할 수 있다.
<「해경, 해양안전 데이터 구축 '공공데이터 포털'」 국제뉴스, 김종환 기자,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