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23년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결과 우수기관 선정 및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기관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체감도 등
적극행정 추진실적(2023년1월~12월)을 평가한 결과 총 72개 지방자치단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 이중 상위 23개 기관에 표창을 수여하였다.
북구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등 다양한 시책들을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빈집터를 활용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텃밭을 조성한 「기억이 꽃피는 텃밭」, 버려지는 유아용품을 재활용하는 「다시쓰기 행복 키즈마켓 」조성 등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오태원 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하여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추진하여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