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진행되었던 <문화재청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정부대전청사에서 다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하반기로 10회를 맞이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한 혁신 성과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대회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어요! :)
문화재청에서는 매 분기마다(1,2,4분기) 적극행정·혁신행정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3분기에는 경진대회를 통해 한 해 동안 진행했던 많은 일들 중에서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욱 빛낸 적극행정 우수사례들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3 문화재청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그동안 모인 26건의 사례들 중 서면심사에 통과한 총 7팀이 대회에 참여하였는데요!
🥇[최우수상 - 정책총괄과]🥇
「 61년만에 문화재관람료 제도 개선으로 사찰 관람료 무료화」
🥈[우수상 - 경주문화재연구소]🥈
「 어서와~이런 발굴조사 성과 시사회는 처음이지?」
🥈[우수상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협력팀]🥈
「찾아가는 국가유산 배움터 「이어지교」에서 실감나는 디지털 체험」
🥉[장려상 - 천연기념물과]🥉
「기후위기 시대 자연유산의 파수꾼, 당산나무 할아버지」
🥉[장려상 - 보존정책과]🥉
「우리나라 안보에 불 밝히던 봉수노선, ‘첫 국가지정 연속유산(사적)’ 되다」
🥉[장려상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상품실]🥉
「K-전통문화의 아름다움, 전 세계에 퍼뜨리다!」
🥉[장려상 - 국제협력과]🥉
「홍보의 혁신, 소통으로 우리 유산을 해외에 뿌리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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