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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차세대 119시스템, 디지털 신기술로 재설계한다.
2022-10-25
기관분류중앙행정기관 기관명소방청 작성자김인준 조회수125
작성자김인준
작성일2022-10-25
조회수125

차세대 119 시스템, 디지털 신기술로 재설계한다

- 소방청, 119신고접수시스템 미래 상황관제 모델 수립 -

 

□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119 신고접수부터 재난대응 전단계에 걸쳐 활용하는 “119 시스템”을 4차산업 확산으로 변화하는 재난환경과 소방활동 여건에 맞춰 재설계한다고 밝혔다.

○ “119 시스템”은 국민의 위급한 상황에서 가장 앞서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력을 출동시켜 응급처치, 구조 및 화재진압 등 활동을 수행하는 정보화 시스템(일명 : 긴급구조표준시스템)이다.

- 이 시스템은 전국 시․도의 소방업무 정보화를 위해 “전자정부 지원사업”으로 ’06년부터 인천광역시 및 강원도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되어 현재까지 운용하고 있다.

- 현재는 전국의 3,086개 소방기관이 업무 시스템으로 사용 중이며, 재난상황을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및 공공기관과 실시간 공유하고 있다.

○ 소방청 개청(’17.7.26.) 이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재난‧사고 현장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소방 동원령 등 국가 차원의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나, 119 시스템은 시‧도 지역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에 머물러 있어 국가 단위로의 전면 개편이 필요한 시점이다.

□ 이에, 디지털 국가전략에 맞추어 지능화 기반의 119 플랫폼 구축 등 차세대 소방 정보화에 대한 청사진과 로드맵을 마련한다.

○ 먼저 지역 관할의 소방력을 전국 단위로 가동하여 현장 지휘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도별 따로 관리하던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술로 통합하고,

○ 지진, 집중호우 등 대형재난 시 신고(call) 폭주, 시스템 노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며,

○ 특히, 노약자‧외국인 등 재난취약자가 위급한 상황에서 신고 시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AI기반의 간편 신고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 이흥교 소방청장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로 가속화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시대에 국민 기본권으로서의 안전권에 대한 국민의 요구 증대와 국가직 전환 등 소방에 바라는 국민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소방서비스가 필요하다”며,

“디지털 플랫폼정부 구현 및 지능화 시대에 걸맞는 차세대 시스템으로 재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67. (보도자료) 차세대 119시스템, 디지털 신기술로 재설계한다..hwp 다운로드(다운로드 3 회)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