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서울 용산소방서의 최길수 대원의 이야기가 실렸는데요. 최길수 대원은 5년 전 한 화재 현장에서 화마를 온몸으로 막고 시민을 탈출시킨 뒤 가장 마지막으로 건물에서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크게 다쳐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최길수 대원은 이 사고로 결혼식까지 미뤄야 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뜨거운 화마 속에서도 시민을 구조하신 최길수 소방관님은 진정 이 시대의 영웅입니다.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응원의 방법!"
소방관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은 많은 국민의 마음에 간직하고 있으나 표현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농심은 우리의 생활 속, 식탁 위에서 친근하게 볼 수 있는 신라면에 ‘소방관 응원 한정 패키지’를 새겨 놓았습니다.
또한 농심은 지난 1~2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소방관에 얽힌 사연을 공모하고, 소개하는 활동을 진행했었는데요. 접수된 219개의 이야기 중 최길수 대원의 사연을 채택하고 한정판 제품과 광고를 통해 적극적인 알리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