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기능인력(e-7)은 산업부와 조선협회가 총 7765명에 대해 고용 추천을 완료, 이 중 6966명에 대해 법무부가 비자심사를 완료해 투입된 인력입니다.
외국인 비숙련인력(e-9)는 총 5373명으로, 고용부가 고용허가서를 발급해 중소 조선업체에 충원된 인력입니다. 정부는 숙련도와 한국어 능력 등의 요건을 갖춘 e-9 인력을 e-7비자로 전환해 숙련된 외국인력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조선업계 수주 호조가 이어지고 일감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정부는 지속적 제도개선 통해 업계의 인력 확보를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