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목록 이재성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연구원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유품 보존처리로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 보존 ◦ 6.25전쟁 신원확인 전사자 8명 및 1,300여점 이상의 유품을 보존처리 하고, 국보 창경궁자격루 등 국내외 중요 문화유산 보존처리로 한국의 선진 문화유산 보존기술을 국내‧외 보급하는 데 기여 채와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외국인 주민의 문화자원 활용, 사회통합 기여 코로나19 재난 총력 대응을 위한 외국인 네트워크 활용,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단 운영, 외국인 주민 코로나19 대응 지원단 구성과 월곡고려인 문화관을 활용한 고려인 마을 관광지구 조성, 홍범도 역사공원 조성사업 추진 등 외국인 주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사회통합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하였습니다. 임택진 국무조정실 '규제혁신' 현장 체감형 성과 창출 입국장 면세점 최초 허용, 전국 자유무역지역 농림축산물 제조공장 입지규제 철폐 등 현장중심 규제개혁 성과를 거양하여 국민참여형 규제혁신 제도화 및 공직 혁신에 기여하였습니다. 장여진 국토교통부 코로나19로 쉬고 있는 여객기와 조종사를 지원하다 코로나19로 항공 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에서 근무하는 장여진 항공주사는 유휴 여객기로 화물을 운송할 수 있도록 안전기준을 제정·시행하여 항공사의 경영난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비행이 중지되어 조종 자격 상실 위기에 처한 130여명의 조종사가 일자리를 잃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여 고용 안정에도 기여했습니다. 이상은 방위사업청 KF-21 시제기 제작 기술 획득으로 K-방산 시대를 앞당기다. 방위사업청 이상은 서기관은 미국·유럽 국가와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 기술 자료를 적기에 확보하여 국내 최초 한국형 전투기(KF-21)의 시제기 제작 및 체계 통합에 기여했습니다. 각국 정부에서 기술 자료 수출 승인에 부정적 입장을 표명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얻어낸 값진 성과였습니다. 김태우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사 방해하는 특허소송 남용 행위, 공정거래법으로 다스리다 공정거래위원회 김태우 사무관은 경쟁사의 영업을 방해하고 자신의 매출을 유지할 목적으로 부당한 특허소송을 제기한 대형 제약사를 제재하여 의약품 시장의 불공정 행위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이번 제재는 국민 건강과 직결된 의약품 시장에서 국민이 질 좋은 의약품을 저렴하게 선택할 권리를 한층 제고하고 의료 재정 건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문은정 특허청 제2의 에디슨, 지식재산 금융으로 지원한다. 에디슨이 백열전구 특허를 담보로 대출과 투자를 받아 전기회사를 설립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특허청에서 근무하는 문은정 사무관은 우수한 특허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자금을 지원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지식재산 금융정책을 수립하여 2019년 지식재산 금융지원 규모 1조원 시대를 개막한데 이어 2020년에는 2조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제2의 에디슨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금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문은정 사무관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정우영 관세청 광주세관 " 유령차량 말소를 통해 피해자 구제 및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다. " 유령차량의 위험성, 말소 업무 관할문제, 법적 근거 등에 대한 국토부 유권해석을 받아 20여개의 지자체 및 금융기관 등과 협업하여 부정 수출차량 867대 중 유령차량 332대를 말소 완료하였습니다. '공정한 사회 확립'을 위한 부처 간 협업 행정 사례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장남진 울산시청 발상의 전환으로 만든 경제적인 울산시 평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새어나가는 돈이 있다. 그건 바로 '전기료' 울산시청의 장남진 주무관은 시청 내에서 일어나는 낭비를 막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서 '울산시청의 제안왕'으로 유명하다. 처음 1998년 울산 상수도에서 전기 관련 일로공직생활을 했던 그는 전기 절약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와 관련된 직원들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울산시청의 청사관리팀은 전기ㆍ기계ㆍ건축 등 분야별로 담당직원이 배치되어있다. 청사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시설에 대한 불편신고를 관리팀에 전화로 접수하는데 가끔씩 담당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메모가 전달될 때가 있다. 이를 본 장남진 주무관은 문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서 '청사관리 누리집'을 개발해 불편신고를 접수했을 시 바로 담당 직원에게 문자를 발송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잦은 인사 발령으로 이동한 새 자리의 시설물들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직원들에게 옮긴 자리에서의 시설물 기록을 보여주는'시설물 QR코드' 등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선뜻 나서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렇게 그가 보여준 울산시청 직원 편의를 위한 노력은 나아가 울산시민들을 위한 노력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이렇게 확인해 볼 수 있다. 김현경 기상청 대한민국 기상예보 세계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국민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고 항상 주목받는 소식인 '날씨' 기상청은 이런 날씨에 관련해 연구하고 예측하는 곳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상청이 하루, 이틀 날씨를 예보한다고 생각하지만 열흘 이상 긴 시간의 기상도 예측한다. 기상청 김현경 기후정책과장은장시간의 기후를 예측하는 장기 예보 생산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기상청은 장기예보 생산을 위해 선진국형 기후 예측 모델을 도입하고슈퍼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국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알려줄 수 있는 완벽한 체계에 들어서 있다. 장기예보는 일반 시민들의 생활보다는 국가 정책을 결정하거나 산업현장과 연계되서 많이 활용된다. 예보란 사실을 발표하는 것이 아닌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지만 '날씨'란 늘 국민들의 관심과 생활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기상청에 항상 관심이 집중된다. 국민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약간의 긴장과 부담을 안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김현경 기후정책과장은 어렵고 힘든 일 또는 비난받는 일을 해나가는 것이 공무원의 일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