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선생 시 우음 금상 (70×140㎝) 유백준 前)광주북부경찰서 서예한문 題詩寄與祇林客(제시기여기임객) 物外光陰爾自娛(물외광음이자오) 爲問山花開早晩(위문산화개조만) 老夫乘興飮提壺(노부승흥음제호) 산속 친구에게 시를 지어 보내니 세상 시끄러울 뿐 나홀로 즐겁네 산속 꽃 언제 피나 물었더니 그대는 흥겨워 술을 마시는가 제29회 공무원미술대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