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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청, `국민이 주인인 정부`실현 위한 혁신과제 추진
2021-04-19
기관분류중앙행정기관 기관명소방청 작성자김인준 조회수456
작성자김인준
작성일2021-04-19
조회수456

□ 소방청(청장 신열우)은‘국민이 주인인 정부’실현을 위해 「2021년도 소방청 정부혁신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 올해 소방청 정부혁신 실행계획은 △참여·협력 △공공서비스 △일하는 방식 등 3대 분야의 17개 과제이다.

□ 먼저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소방정책을 함께 만들어나가는「참여·협력」분야의 주요 과제를 살펴보면

○ 대한민국 안전대상*에 국민의 눈높이에서 안전관리 우수업체 및 유공자평가를 평가할 수 있도록「국민참여평가단」을 구성한다.

*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안전관리 우수업체 및 유공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기업과 우수제품, 개인 등 총 577점을 시상했다.(소방청 주최)

○ 이와 함께 중앙통합 소방장비 품평회*시 국민이 소방장비를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해 소방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 소방장비 제조(판매) 기업이 전국 소방본부의 구매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장비를 전시하고 시연, 설명하는 행사이다. 2020년 제1회 행사에 181개 소방업체 및 1,670명이 참가하였고 매년 개최 예정이다.(소방청 주최)

○또한 국민이 소방차에 함께 탑승하여 불법 주·정차로 인한 진입 곤란 등 출동 여건에 대한 동승 체험을 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제시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 두 번째로 국민이 정책변화를 직접 누리고 체감할 수 있는「공공서비스」분야의 주요 과제이다.

○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퇴직 소방공무원이 독거노인과 국가유공자 등 화재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화재예방 교육을 하는 등 맞춤형 안전대책인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정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안전 사각지대를 없앤다.

○ 또한 「사고빈발·위험지역 발굴·개선」 정책은 과거에 안전사고가 발생한 위험 지역들을 찾아내 사고가 일어난 원인분석을 하고 지방자치단체 등 지역협의체와 문제점을 함께 개선한다.

○ 이 정책은 작년에 추락위험 지역 안전데크 설치, 계곡 수심 정비 등 244개소에 대하여 개선을 하였으며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 세 번째로 디지털·데이터 기반으로 행정을 실현하는「일하는 방식」분야의 중점과제이다.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인 소방정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9개의 과제*를 선정하여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 재난 대응 결과에 대한 다차원 분석, 화재 예방강화 지역 데이터 분석, 화재발생보고서 분석을 통한 화재요인 분석 등 9개 과제

○ 이러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화재 확산정보를 예측해 적절한 소방인력을 배치하거나 인명피해 가능 여부를 분석하여 재난에 미리 대응하는 등 소방업무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 주요 과제 외에도 소방청은 내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 공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인사, 감사, 조직소통 등 3개 분야에 걸쳐 불합리한 관행을 찾아내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소방청은 참여를 희망하는 소방공무원을 중심으로 혁신기획단을 구성하고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 및 의견 수렵을 통해 소방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 신열우 소방청장은 지속적인 혁신과제 발굴을 통해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재난에 있어 국가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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