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 새만금 기본계획 재정비, 새만금 RE100 산단 조성 등 5개 사례 뽑혀 -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4월 26일 새만금에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새만금개발청 내부공모 및 국민 추천을 통해 4월 14일까지 접수된 17개의 사례를 대상으로 국민심사, 적극행정 모니터링단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5개가 선정됐다.
ㅇ 이 중 ‘새만금 기본계획 재정비’, ‘새만금 RE100 산단 조성’에 대한 적극행정이 최우수사례(2건)로 선정됐으며, 그 외 ‘의료기기 선도기업 공장 등록 지원’, ‘불필요 자투리 토지 발생 해소’, ‘공직복무관리 강화’가 우수사례(3건)로 꼽혔다.
* (적극행정위원회) 적극행정과 관련한 심의·의결, 자문을 목적으로 새만금청 차장 등 내부위원 및 외부 전문가(감사·규제·혁신분야 전문가)로 구성
□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새만금개발청 이성해 차장은 “적극행정은 국책사업인 새만금의 미래를 더욱 힘차게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자 공직사회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새로운 업무문화”라면서, “앞으로 적극행정을 독려하여 우수한 공무원에게는 파격적인 우대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ㅇ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하반기에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개최하여 우수한 공무원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는 새만금청 누리집 (www.saemangeum.go.kr)과 적극행정 온(www.mpm.go.kr/proactivePublicService)을 통해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