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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2021년 상반기 화재 사망자 161명, 전년 동기보다 28.4% 감소
2021-08-05
기관분류중앙행정기관 기관명소방청 작성자김인준 조회수319
작성자김인준
작성일2021-08-05
조회수319

□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올해 상반기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19,300건의 화재로 161명이 사망하고 1,06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6,434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이는 하루 평균 화재 107건, 인명피해 7명, 재산피해 36억 원이 발생한 것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화재 건수는 5.5%가 사망자는 28.4%가 각각 감소했다. 반면 재산피해는 108.2%(3,343억 원)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 6월 이천시 쿠팡 물류창고 화재의 큰 재산피해(3,000억 추정)가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 화재 발생 장소는 비주거시설이 38%(7,329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주거시설 25.9%(4,996건), 차량 12.1%(2,335건)순으로 나타났다.

○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50%(9,641건)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23.4%(4,513건), 기계적 요인 10.9%(2,112건) 순으로 나타났다.

○ 월별로는 1월에 19.9%(3,847건)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고 4월 18.7%(3,603건), 2월 18.1%(3,500건) 순이었다.

○ 발생 시간대는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가 13.6%(2,630건)로 가장 많았고 가장 적은 시간대는 오전 3시부터 5시 사이로 3.8%(730건)였다.

□ 남화영 소방정책국장은“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감소하는 추세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화재 예방정책을 추진하고 소방공무원 및 소방장비의 긴급대응 태세도 확고히 유지하겠다”고 말하고 국민들의 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 소방청에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보급하고 있으며, 영세하고 노후한 고시원·산후조리원에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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