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울산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1일 오후 2시 ‘인공지능(AI) 기반 중량화물이동체 물류플랫폼 실증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디지털 해운물류 플랫폼 구축과 선박 내 핵심장비 국산화. 기술 사업화와 해외시장 진출 등을 목표로 2024년까지 총 430억이 투입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단과 수요기업이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울산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1일 오후 2시 ‘인공지능(AI) 기반 중량화물이동체 물류플랫폼 실증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디지털 해운물류 플랫폼 구축과 선박 내 핵심장비 국산화. 기술 사업화와 해외시장 진출 등을 목표로 2024년까지 총 430억이 투입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단과 수요기업이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ETRI 4년사’와 ‘ETRI 연구개발 45년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ETRI 45년사는 약 250페이지 분량으로 최근 5년간의 경영·연구성과와 출범부터 경영 과 연구과정을 소개한다. ETRI 연구개발 45년사는 약 600페이지 분량으로 통신과 방송미디어, 콘텐츠, 소트프웨어, 컴퓨팅, 반도체∙소재∙부품 등 6개 영역 30개 중분류, 242개 소분류로 구분해 국·영문으로 편찬됐다. ETRI 홈페이지에서 두 책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최은정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연구실장은 1일 ‘우주쓰레기가 온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우주 개발이 활발해지며 늘어나는 우주 쓰레기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지구 밖을 향한 인류의 꿈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희생되고 있는지 직시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우주 공간을 '과학기술'의 관점을 넘어 '환경'의 관점에서 바라봤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1일 최원일 기초교육학부 교수의 번역서 ‘나이 듦의 이로움’이 세종도서 교양 부문 우수 도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도서 선정 사업이다. 매년 학술과 교양 부문의 우수 도서를 선정해 전국 공공도서관에 도서를 보급한다. ‘나이 듦의 이로움’은 세계적 인지심리학자인 앨런 카스텔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교수의 저술도서를 번역한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소방청은 이달 5일에서 9일까지 소방 빅데이터 분석 기본교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소방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 목적으로 슈퍼컴퓨터 이해와 미래기술 이해 및 소방분야 활용, 도심지 재난피해 예측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소방 빅데이터 분석 및 가시화를 주제로 구성된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출범식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ㆍ실증되는 해운물류 플랫폼과 국산 통합항해시스템이 국내 선박에 우선 적용되고, 국제인증과 레퍼런스를 확보하여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에 좋은 SW기업과 일자리가 창출되는 성장기반이 마련 되도록 정부혁신(적극행정) 관점에서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SW기업의 동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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