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스마트조사센터 이전 개소식 개최
-국민 맞춤형 조사로, 국가통계 조사혁신 중심추 역할 기대-
□ 통계청(청장 한훈)은 그동안 청사 외부에서 임차사무실을 이용하던 스마트조사센터를 대전청사로 이전하여 3월 7일 현판식을 가졌다.
○ 스마트조사센터는 대전청사 외부의 임차사무실에서 46명의 직원이 근무하였으나, 이달 3월부터 36명의 직원이 증원됨에 따라 대전정부청사 내에 새로운 사무공간을 마련하여 이전하게 되었다.
○ 스마트조사센터는 통계청이 국가통계 현장조사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국민부담을 더는 맞춤형 조사방법으로 신속 정확하게 조사하는 조사혁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월 6일 출범했다.
○ 현재, 매월 경상적으로 조사하는 광업제조업동향조사, 건설경기동향조사, 서비스업동향조사, 온라인쇼핑동향조사 등 전국 각지의 7,500여 대상처를 66명의 전문 통계조사관이 응답자 맞춤형 조사방법으로 통계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 통계청은 이를 통해 우리나라 산업활동 등 주요 경기동향을 한달 만에 신속하게 공표함으로써 국가 정책수립 등에 기여하고 있다.
[붙임] 통계청 스마트조사센터 이전 개소식 개최 보도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