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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조달청장 인터뷰★) 원자재 비축 확대로 공급망 위기 대응
2023-04-26
기관분류중앙행정기관 기관명 작성자익명 조회수127
작성자익명
작성일2023-04-26
조회수127

[TJB 8뉴스] '원자재 비축 확대로 공급망 위기 대응'

 <원자재 비축 확대로 공급망 위기 대응>

○ 프로그램명 : TJB 8뉴스 '원자재 비축 확대로 공급망 위기 대응'

○ 방송시간 : 4월 22일(토)

○ 기자 : 김건교 기자

○ 링크URL : http://www.tjb.co.kr/news05/bodo/view/id/62480/version/1

                  ※ 저작권 문제로 영상은 위 URL을 통해(외부망) 시청바랍니다.

 

 

[앵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후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이어지고 자원 무기화 경향이 짙어지면서 원자재 확보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달청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비철금속 비축량을 60일분까지 늘리고 형석 등 핵심산업소재와 국민생활과 밀접한 물자를 경제안보적 차원에서 새로 비축하기로 했습니다.

 

김건교 기잡니다.

 

[기자]

 

알루미늄, 구리 등 비철금속 6만6천톤, 전체 비철금속 비축량의 30%를 비축하고 있는군산비축기지.

 

조달청의 9개 비축기지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데, 비축 수요 증가에 대비해 2025년초까지 238억원 들여 기존 창고 5개동에 더해 2개동을 신축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이어지고 자원을 무기로 한 신냉전 기류가 짙어지는 추세입니다.

 

조달청이 경제위기나 원자재가 폭등 같은 비상시에 대비해 보다 촘촘한 대응에 나섭니다.

 

먼저 1조4천억원 규모의 비축 회전자금을 단계적으로 추가 확보해 비철금속 비축량을현재 49일분에서 올해 51일분으로 늘리고 2027년까지 60일분으로 확충합니다.

 

[이종욱 / 조달청장] "최근에는 안보적인 측면도 굉장히 중요해졌기 때문에 저희들이비축 자문회의에 그런 외교전문가, 국제 안보 전문가들을 적극 초청해서 비축 정책 수립할 때 같이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요소수 사태 이후 지난해부터 요소와 활성탄, 염화칼슘에 이어 올해는 반도체·2차전지원료인 형석을 새로 비축하는 등 국민생활이나 핵심산업 관련 경제안보 품목 중심으로 비축 대상을 확대합니다.

 

다만, 이들 품목이 자체 장기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사용처에서 직접 비축 사용하는방식으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박진원 / 조달청 원자재비축과장] "신규로 경제안보 품목으로 발굴하고 있는 품목들은보관에 특수시설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시설을 갖춘 수요기업과 협업을 해서 수요기업 창고에 저희가 타소 보관하는 방식으로 비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달청은 아울러 군산기지 창고 증축 함께 비축기지 1곳을 신설키로 하는 등 원자재위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TJB 김건교입니다.

첨부파일 [조달청장 인터뷰] 원자재 비축 확대로 공급망 위기 대응_230422(보도자료발췌).pdf 다운로드(다운로드 1 회)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