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통계교육 재능기부단」 발대식 개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실용 통계교육 확대]
- 통계 나눔과 재능기부에 관심 있는 대학생 선발
-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통계교육 실시
□ 통계청은 5월 4일(목), 대전 통계센터에서 제9기 대학생 통계교육 재능기부단 발대식을 열었다.
○ 통계청은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통계적 사고방식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우미 활동을 할 대학생 재능기부단 45팀 226명을 선발하였다.
○ 재능기부단은 통계교육 신청을 한 초․중․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 수업시간 ․ 방과 후학습 ‧ 토요학교 ‧ 방학캠프 등 맞춤형 통계교육을 수행하고,
○ 쉽고 재미있는 통계학습 체험을 통해 올바른 통계적 사고를 형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교육내용은 올바른 통계적 사고가 형성될 수 있도록 통계이해, 자료수집․분석, 보고서 작성, 발표 등 체험 위주의 학습으로 구성
□ 실용 통계교육 확산으로, 각급 학교에서 통계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교육 요청도 증가하고 있다.
* 신청학교(인원) : (’22년) 338개교(15,992명) → (’23년) 550개교62.7%↑(26,597명)66.3%↑
○ 통계청에서는 더 많은 학교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교 밖 아이들 등 교육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통계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한편, 한훈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사회에서는 읽고 쓰는 능력만큼이나 통계와 데이터의 활용 능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면서,
“학생들이 통계를 쉽게 이해하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기량을 발휘하여 지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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