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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추천 사례의 조회 테이블로 작성자,작성일,조회수,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민 생활에 한걸음 더 다가갈 기상청의 "1시간 예보 서비스" 를 칭찬합니다
2021-10-05
작성자적극행정 총괄관리자 조회수3073
추천 기관명기상청
추천 공무원1시간 예보 서비스
적극행정 유형새로운 행정수요나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새로운 정책을 발굴·추진하는 행위
작성자적극행정 총괄관리자
작성일2021-10-05
조회수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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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밖에 나가야 할때 오늘 날씨가 어떤지 확인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어 버린지 오래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도 오늘 아침 외출하기 전에 일기 예보를 확인 하셨을테지요..

 

신기술의 발전과 여러 사람들의 노고, 그 동안의 늘어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기상예보는 날로 정확도가 높아져

저 또한 그 덕을 톡톡히 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다만 비가 오는 지는 3시간 마다, 비의 양은 6시간 마다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인하여

약간의 아쉬움을 느낀 적이 한 번씩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11시쯤 나가는데 9시에 비가 온다고 알려주어 기껏 우산을 들고 나갔더니 비가 오지 않거나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큰 우산을 들고 갔더니 이미 비가 다 와버린 상태거나 할때 말이죠..

 

이런 생각을 스치며 하다가 잊어 버린 와중,

최근 기상청에서 이 시스템을 개선하여 "비가 오는지" 와 "비의 양" 둘 다 한시간 단위로 알려준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듣자 마자

정부 부처의 정책이 국민들이 일상 생활에 쓰일 때에 있어 약간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주는 멋진 정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적극행정 온에 추천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항상 생각과 행동은 간극이 있기 마련이라

기상청의 예보 정확도가 늘었다고는 하나 현행 3시간, 6시간 마다 알려주는 것을

1시간 마다 알려주는 것으로 바꾸게 되면 물론 여러 애로사항이 있을 것 입니다.

 

정확 하지 않은 예보로 인해 불편을 겪을 국민들도 계실 것이고 그로 인해 민원을 넣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잘 쓰고 있었는데 괜히 바꿔서 더 불편해 졌다구요..

 

하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상청의 이러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는 자세를 칭찬할 것입니다.

누구나 처음엔 버벅 거리기 마련이라 이런 시행 착오를 거치다 보면

현행 시스템보다 더 안정적으로 실생활에 착 붙는 "뉴 시스템" 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매일 매일 출퇴근 하는 직장인, 등교하는 학생들, 여행가는 가족 등 누구든지

1시간 마다 비가 오는지와 그 양을 알려주면 더 편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국민들의 삶을 개선 시켜줄 1시간 예보 시스템과 기상청을 응원합니다!

심사결과포상
심사결과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