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화) 서울신문 1면 "내년 임용 9급 공무원 '정부 개혁안' 시뮬레이션, 연금 월 64만원 덜 받고, 퇴직금 6,663만원 는다' 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요지
○ 3월 9일 공무원연금공단이 「공무원연금 특별위원회」에 제출된 정부 개선안을 토대로 개인별 예상연금 등을 분석한 결과임
- ’96년 일반직 9급 임용 공무원의 총연금액은 4억 2,648만원이고, 퇴직수당은 7,274만원
- ’16년 일반직 9급 임용 공무원의 총연금액은 1억 8,803만원이고, 퇴직수당은 1억 924만원
□ 해명 내용
○ 보도에 인용된 시뮬레이션 결과는 작년 10.17일 정부가 당시 주요 개혁안을 정리하여 발표한 「정부 검토의견」의 내용으로,
- 금년 2.5일 국회 「국민대타협기구」에서 설명드린 「국민대타협 기구 논의를 위한 정부 기초제시안」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아울러, 同 시뮬레이션 결과는 작년 11.13일 이후 「공무원연금개혁 홈페이지」(www.gepr.go.kr)에 게시 중인 사항으로
- 관련 내용을 공무원연금공단이 별도로 「공무원연금특별위원회」에 제출한 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