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민간경력자 채용시험에서 일반행정직 등 공채와 같은 직류별 모집을 도입하여‘순환보직’이 가능해질 예정(5.4, 매일경제)
- 직업공무원에 제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 제기
□ 설명내용
○ 5급 민간경력자 채용제도는 현장경험을 지닌 역량 있는 전문가의 공직 유치를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100~120명을
선발한 바 있으며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음
- 특히 올해는 직무분야별 선발이외에 직류별 선발방식을 추가하고, 인사처혁신처가 주관하는 7급 민간경력자 채용제도를
신설함으로써 우수한 국민인재들이 공직에 들어올 수 있는 문호를 더욱 넓힐 예정임
○ 다만, 직류별 선발방식의 도입이‘순환보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민간경력자들의 역량과 전문성이 공직에서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관리·지원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