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대메뉴 바로 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자료

Home > 새소식 > 언론 보도자료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의 조회 테이블로 제목,담당자,작성일,조회수,첨부파일,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 (연금복지과) 2018년 문예대전 시상식
담당자 작성일 2018-06-19 조회수 4334
담당자
작성일2018-06-19
조회수4334
첨부파일 180618 (연금복지과) 문예대전 시상식 보도자료.hwp 다운로드(다운로드 247 회)    바로보기

□ 제21회 공무원문예대전, 영예의 대상(대통령상, 상금 300만원)은 시 ‘모래의 문장’을 출품한 최수안 씨(울산 구영유치원 교사)에게 돌아갔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시, 단편소설, 수필, 시조, 동화, 동시, 희곡 부문 109편을 제21회 공무원문예대전 수상작으로 선정하여, 18일 오후 3시 30분 인사혁신처(5층)에서 시상식을 연다.

 

□ 대상작 ‘모래의 문장’은 서사구조의 돋보임과 시적발화 에너지가 뛰어나다는 심사평을 받았으며, 심사위원 전원일치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 영예의 주인공 최수안 씨는 “시를 읽고 쓰는 일이 유치원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게 해주고, 힘들 때는 새롭게 시작할 용기도 주었다”며, “꿈 꿔왔던 꿈을 이루도록 문을 열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금상 수상작 ‘일수불퇴’(수필), ‘고양이 섬의 리즈 길모어’(소설), ‘아버지의 손수레’(시조), ‘빈집’(동시), ‘강아지 포포를 만나는 방법’(동화), ‘집 보러 가도 될까요?’(희곡)도 문학적 호평을 받았다. ※ 대상‧금상 수상자 및 심사평 참고

 

□ 문효치 심사위원장(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은 “공무원문예대전이 출품 규모는 물론 작품의 질적인 면에서도 대단한 성황을 이루고 있다”라며, “공무원들이 문학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창작에 임하는 모습에서 우리나라의 밝은 앞날을 볼 수 있어 심사위원들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SNS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비방ㆍ욕설, 음란한 표현, 상업적인 광고,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개인정보 유출 등의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블라인드 처리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해당 댓글에는 답변이 달리지 않으니, 문의사항은 각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질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담당부서 :
대변인실
전화 :
044-201-8045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