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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혁신기획과) 대한민국 공직사회, 과거에 머물 것인가?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담당자 작성일 2016-03-23 조회수 4683
담당자
작성일2016-03-23
조회수4683
첨부파일 160323 (혁신기획과) 제1차 미래인재포럼 개최(보도자료).hwp 다운로드(다운로드 337 회)    바로보기
□ “잦은 순환보직에 따른 전문성 부족, 과도한 수직적 명령체계, ….“ “알파고의 등장 등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공직사회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변화할 필요가 있다.”
❍ 23일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와 인사혁신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민경찬 연세대 명예교수, 이석준 국무조정실장)가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공동 개최한 ‘제1차 미래인사포럼’에서는 공직 혁신을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언이 쏟아졌다.
□ 이날 포럼은 인사혁신추진위원회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공직사회가 미래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생산적으로 변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포럼은 ‘공무원 진화(Evolution)냐 혁명(Revolution)이냐’를 주제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민경찬 위원장, 양영유 중앙일보 논설위원, 허만형 한국정책학회장, 이광형 KAIST 미래전략대학원장, 송석휘 서울시립대 교수, 서영복 행정개혁시민연합정책협의회 의장, 유순신 유앤파트너스 대표, 강혜진 한국 IBM상무 등 학계, 공무원,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개회식과 주제발표, 자유토론, 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 정용덕 서울대 행정대학원 명예교수(전 한국행정연구원장)는 우리 공직사회의 대표적 문제점(위)들을 꼽으며, “(우리 공직사회는)지속적인 혁신노력에 의해 인사행정의 진화가 이뤄져 왔음에도 한국에서 공무원들은 여전히 비난의 대상으로 남아있다”면서 “공무원이 비판을 받는 정당한 이유가 무엇이고,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유발하는 요인과 대안에 대한 다면적이고 과학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오영호 한국공학한림원 원장(전 코트라 사장)은 공직가치 재정립과 공직문화 혁신, 고객중심의 공직사회 구현, 미래수요 대비, 사회갈등의 완충자 등의 역할을 주문했다.
□ 특히, 인사혁신추진위원회*는 범정부 인사혁신 추진을 위해 지난해 3월 23일 출범한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 국무조정실장(정부위원장), 민경찬 교수(민간위원장) 인사혁신처장, 관계부처 차관 등 정부위원과 민간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 위원회는 출범 이후 10회의 정례, 비정례 회의*와 혁신방향 워크숍‧세미나‧토론회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공무원 인사혁신 방안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 정례회의(5회),  비정례 회의(5회) 등, 평균 2개월에 1회 개최
  ** 범정부적 인사혁신 추진계획 마련 논의, 공무원 교육훈련 패러다임 개편, 직무중심 인사관리 방안, 공무원헌장 전면개정 등
□ 민경찬 위원장은 “지난 한해 인사혁신추진위원회는 여러 위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열정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사혁신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는 점이 가장 보람됐다”면서 “향후에는 지속적인 미래인재포럼 활동을 통해 인사혁신의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키고,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인사혁신추진위원회의 열정적 활동이 있었기에 지난 한해 인사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고, 올해는 혁신의 성과가 국민에게 돌아가고, 국가를 성장시키는 혁신이 되도록 하는데 위원회가 중심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미래 환경에 부합되는 공직문화 구축으로 공직의 생산성을 높여 세계 어느 정부와 견주어도 경쟁력을 갖춘 공직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사혁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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