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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가인재원) 공직가치와 정책역량 갖춘 363명의 신임사무관,‘대한민국의 미래’위해 오늘부터 뛴다.
담당자 작성일 2016-08-19 조회수 3455
담당자
작성일2016-08-19
조회수3455
첨부파일 160819 (인재정책과, 국가인재원) 공직가치로 중무장한 363명의 신임사무관, '대한민국의 미래' 위해 오늘부터 뛴다.-수정.hwp 다운로드(다운로드 63 회)    바로보기

□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자 363명이 16주 동안의 임용 전 교육을 마치고, 신임사무관으로 임용되어 정책현장으로 나아간다.
 〇 인사혁신처는 19일 제61기 신임관리자 공채과정 교육생 363명을 대상으로 사무관 시보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〇 이날 행사는 지난 16주간의 교육을 뒤돌아본 후 임명장 수여, 공무원 선서, 신임사무관으로서 다짐, 인사혁신처장 축사 등으로 진행되며,
 〇 공무원 채용후보자로서 이수해야 하는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것을 격려하고, 대한민국의 정책을 수립․집행하는 사무관으로 시보 임용되는 의미를 새기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올해 신임관리자 공채과정은 ‘올바른 공직가치관과 미래에 대비한 정책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여 실전형 역량을 쌓는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었다.
 〇 먼저, 신임사무관에게 요구되는 공직가치 내재화 교육이 강화됐다.
   - 올해 사상 최초로 입교 직후 3주 동안 공직가치 내재화 합숙교육을 실시했으며, 5급 공채 출신 선배공무원 22명이 함께 합숙하면서 교육생을 이끄는 ‘지도직원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운영하였다.
   - 합숙교육 이후에는 사회봉사활동, 통일안보현장 체험과 함께 일과 후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공직가치를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였다.
    ※ [8.11일자 보도자료 참조] 공직가치 테마의 UCC(헌법사랑, 역사적 위인 및 유적지 소개 등) 제작, 공직가치 홍보 릴레이 마라톤 실시, 공직가치 사진전 개최, 각종 홍보물품(매거진, 달력 등) 제작 등
 〇 다양한 참여․토론형 교육을 확대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기획 및 실무역량 등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켰다.
   -부처에서 추천한 현안과제에 대한 소규모 팀 단위 정책기획 실습,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기술과 디자인 구상(Design Thinking)을 접목한 문제해결 학습 등의 참여․토론형 교육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자기주도 학습의 일환으로 개인별 자기개발계획을 수립․실행하고,  미래정책 아젠다 연구대회, 정책담론 토론회 등 분임단위로 주제를 정해 자율적으로 연구․학습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〇 또한, 교육평가를 보다 철저하게 관리하는 한편, 엄정한 교육기강 아래 교육생들이 스스로 교육생활 수칙(Dos&Dont’s)을 정하고, 이를 자발적으로 준수하는 등 자율적․열정적인 교육 분위기가 조성되어 교육효과와 학습몰입도가 이전에 비해 크게 향상되었다.

□ 한편, 이날 임명장 수여식 이후 시보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363명의 신임사무관들은 앞으로 13주 동안 정책현장(지자체 등)에서 실무수습을 하고, 다시 국가인재원으로 돌아와 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후 배치된 소속기관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임용 전 기본교육(5.2.~8.19.), 실무수습(8.20.~11.20.), 역량강화 교육 및 부처배치(11.21.~12.31.)
 〇 올해에는 수습사무관들의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배치희망 부처군과 연계된 부서를 중심으로 실무수습을 실시하고, 부처근무 전 실무수습 결과 정리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 옥동석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은 “그 어느 교육과정보다 힘든 교육 일정을 훌륭히 소화하고 오늘 신임사무관으로 임용되는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여기에서 배운 전문지식과 역량, 자긍심을 바탕으로 실무수습 현장에서도 국민들의 삶의 문제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 김동극 인사혁신처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올바른 공직자세를 유지하면서 주어진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더불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 363명의 신임사무관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공무원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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