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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금복지과) 제26회 공무원미술대전 대상에 ‘차 한잔의 여유'
담당자 작성일 2016-10-12 조회수 2741
담당자
작성일2016-10-12
조회수2741
첨부파일 161012 (연금복지과) 공무원 미술대전 시상식.hwp 다운로드(다운로드 220 회)    바로보기
□ 제26회 공무원 미술대전 대상(대통령상)에 충북 충주남한강초등학교 박상선 교사의 문인화 ‘차 한잔의 여유’가 선정됐다.
ㅇ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11일 오후 4시, 충북 오송역 아이비홀에서 수상자, 초대작가, 심사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6회 공무원 미술대전」시상식을 연다.
□ 이날 시상식에는 박상선 교사를 비롯해 정춘화(서예한글‧부천상일초교 교사), 김미숙(서양화‧전남 장성군청), 박종욱(공예‧서울연가초교 교사, 이상 금상) 등 321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 대상(대통령상)1, 금상(국무총리상)6, 은상 10, 동상 13, 특선 45, 입선 246
 ㅇ 대상작으로 선정된 박상선 교사의 ‘차 한잔의 여유’는 봄날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대청마루에서 차를 나누는 모습을 참신하고 돋보이게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ㅇ 서예(한글‧한문), 그림(한국화‧서양화), 사진, 공예 등 각 분야별로 뛰어난 작품성을 보인 7개 출품작이 금상작(국무총리상)에 뽑혔다. 
□ 올해 공무원 미술대전에는 부문별로 1,593점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심사는 부문별 미술계 대표 단체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23명이 위원으로 참여해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했다.
 ㅇ 이중 동상 이상 수상작과 초대작가 작품 등 38점은 15일까지 KTX 오송역(충북 청주시) 1층에서 전시하며,
 ㅇ 17〜21일 서울메트로 미술관(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2차 전시회를 연다.
 ㅇ 인사혁신처는 이와 함께, 대회 수상작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도록으로 만들어 배부할 예정이다.
□ 심사를 총괄한 임재광 심사위원장(한국미술평론가협회)은 “공직에 종사하는 어려운 창작 환경에도 예술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드러난 작품이 많아 놀라움을 표시한 심사위원이 많았다”면서 “특히 몇몇 작품은 기성 작가의 발상, 조형성을 뛰어넘는 매우 우수한 작품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동극 처장은 “26회를 맞은 공무원 미술대전은 해가 거듭할수록 공직자들의 숨은 역량을 마음껏 드러낸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고, 다른 대회를 능가하는 미술전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며  “공직자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창의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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