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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가인재원)5급 민간경력 신규채용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핵심인재로 양성
담당자 작성일 2017-02-20 조회수 3210
담당자
작성일2017-02-20
조회수3210
첨부파일 170220 (국가인재원)민간경력채용자 맞춤형교육을 통해 핵심인재로 양성[암호화 해제_1][암호화 해제_1].hwp 다운로드(다운로드 190 회)    바로보기

□ 민간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에 합격한 126명이 신임관리자 교육을 시작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20일 김동극 인사혁신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임관리자과정(경채) 입교행사를 열고, 이날부터 4월 14일까지 8주간의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민경채)’은 다양한 경력을 지닌 민간 전문가들을 유치하여 공직의 전문성․다양성․개방성을 높이고자 2011년부터 5급 공무원 선발에 도입하여 매년 시행하고 있다.

※ 응시자격요건
 ①경  력 : 기업‧연구소‧대학 등에서 일반경력 10년 이상(관리자 3년) 근무자
 ②학  위 :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석사학위 후 4년 이상 연구ㆍ근무 경력자
 ③자격증 : 국가공인자격증 등 소지 후 일정기간(2~4년) 근무자


□ 이번 5급 신임관리자 경채과정은 확고한 공직가치와 미래변화에 대비한 정책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민간에서의 쌓은 전문성을 공직에 발휘하는데 필요한 공직가치, 공통직무와 공직리더십 등을 밀도 있게 교육할 계획이다.
 ○ 특히, 국민에게 봉사, 헌신하는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확립하는 등 신임관리자에게 요구되는 공직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한 합숙교육을 입교 직후 2주 동안 실시한다.
 ○ 합숙 교육은 다양한 참여‧체험‧토론형 학습방식을 적용하여 교육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데 중점을 두어 운영된다.
     * 점화(이론,특강,사례학습)→체화(참여‧토론‧실습 학습)→발현(퍼포먼스 준비‧발표)

 ○ 합숙 이후에는 법제·예산 등 부처 공통적으로 필요한 지식과 기술, 신임사무관으로서 필요한 리더십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사회의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실시된다.

□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각자의 전문성을 서로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 스스로의 목표와 계획에 따라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형 학습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교육생 상호간 전문지식과 경험 등을 강연 형태로 다른 교육생들과 공유하는 「NHI TED」 시간을 매일 운영하며,
 ○ 공직가치와 인문 및 미래사회 등과 관련한 독서과제, 한자 자격증 취득, 학습동아리와 관심분야(문화․예술 등) 동호회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기개발 학습을 수행한다.
□끝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예비사무관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인 만큼, 교육 분위기가 엄정하게 관리된다.
 ○ 품위 손상, 학습 태도 불량 및 교육질서 문란 행위 등에 대해서는 학칙에 따라 엄격하게 처벌된다.
□ 이날 입교식을 마친 126명의 예비 사무관들은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8주간의 신임관리자교육에 들어가며, 수료 후에는 해당부처 전문 직위에 사무관 시보로 임용되어 전문성을 발휘해 나갈 예정이다.

□ 옥동석 국가인재원장은 입교사를 통해 신뢰 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 못지않게 공직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교육을 국민에게 꼭 필요한 공직자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김동극 인사혁신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채과정 교육생은 공직사회의 혁신․개방의 상징”이라며, “공직사회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불어넣는 등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교육에서부터 가장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 국가의 핵심인재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큰 인물이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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