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3월에도 계속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항공교통본부장(국토교통부), 노동시장조사과장(고용노동부), 지진방재정책과장(국민안전처) 등 총 5개 직위에 대한 ‘3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2일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항공교통본부장(국토교통부) 등 고위공무원단(국장급) 직위 1개와, ○노동시장조사과장(고용노동부), 지진방재정책과장(국민안전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장(농림축산식품부),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이버안전과장(행정자치부) 등 과장급 4개 직위이다. ○공고 직위 중 시험연구소장, 사이버안전과장 등 2개 직위는 경력개방형직위**로 민간 출신을 임용하게 된다. *개방형 직위: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 정책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해 충원할 수 있도록 지정한 직위 **경력개방형 직위: 개방형 직위 중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지정한 일부 직위에 대해 민간출신을 임용하는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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