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특허심판원 3부 심판관(개방형직위)에 민간인 출신 최초 여성인 정지우(43) 변리사가 임용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와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27일 정지우 제일특허법인 상표부 변리사를 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해 발령한다.
○정지우 심판관은 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한 ‘여성 4호’* 인재이자, 민간 출신의 최초 여성심판관으로 활약한다.
* 1호(2.1.): 김명희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장
□ 특허심판원 3부 심판관은 귀금속, 보석류, 시계용구 등의 상품과 관련한 상표의 행정심판 업무를 수행하는 관리자로,
○ 관련분야의 판례동향의 조사·분석, 소송의 수행과 지도, 산업재산권 법령 운영과 개정에 관한 의견 제시 등 상표 분야 심사·심판·소송 관련 업무를 종합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