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교육연수원(교육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행안부)이 2017년 공무원 교육훈련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공무원교육훈련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각 기관 종합진단 결과, 위 기관들이 국정과제 및 시책교육 역점 추진, 교육훈련 전문성 향상, 협업·개방 확대 등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 인사혁신처는 각 교육훈련기관의 역량 강화와 발전방향을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매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인센티브 (정부표창, 포상금 등)를 부여하고 있다.
○ 중앙교육연수원은 교수요원에 대한 강의기법 향상교육 등 전문성을 높이고, 다문화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공개강좌 및 다문화 학생들과 학부모의 직접 경험을 소개하는 ‘현장토크쇼’를 활성화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대화·토론 방식의 교과를 확충하고, 저출산 인구문제에 대한 위기의식을 인지하여 설문을 통한 적극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외국의 우수사례를 도입, 지자체 특색에 맞는 인구문제 해결방안을 개발하여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 이밖에 다른 교육훈련기관에서도 전문인력 양성, 참여형 교육 활성화, 공직역량 강화, 협업·상생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