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공무원문예대전의 작품공모가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 참가대상, 모집분야 등 세부 운영계획 : 붙임 참고
□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가 주최하는 공무원문예대전은 1998년 시작돼 올해 22회를 맞는다.
○ 공무원의 창작, 여가활동과 문학적 재능을 선보이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 최근에는 일과 삶의 균형 추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무원의 참여와 출품작도 늘고 있는 추세다.
□ 올해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위해, 공모 부분에 시나리오를 추가하였고, 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 심사위원단 구성을 다양화 하여 전문작가 뿐만 아니라 역량 있는 전공 대학(원)생 등도 심사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며,
○ 특히,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문예대전임을 고려, 선정성 또는 종교적 으로 치우치지 않은 공정성과 문학성 높은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심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 정만석 차장은 “현안으로 많이 바쁘겠지만 예술활동을 통해 발휘된 창의성과 감성이 창의적인 공직문화 조성과 공무원 개인의 자아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공무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