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7월부터 9월까지 국가인재DB* 인물정보 최신화를 추진한다.
* 정부 주요 직위 인선시 적합한 인재를 임용할 수 있도록 공직후보자 정보를 수집·관리하는 국가인물정보시스템으로 지난 6월말 기준 30만명(민간인 25만명) 등록
○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국가인재DB에 등록된 민간인 중 연락처가 있는 약 16만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연락처, 최근 경력, 전문분야, 등 정보를 갱신하는 기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 인사혁신처가 본인 인물정보 수정을 요청하는 문자 또는 전자우편을 발송하면 대상자가 직접 국가인재DB 누리집*에 접속해서 수정하거나 이력서를 대표메일**로 보내면 된다.
* www.hrdb.go.kr ** hrdb@korea.kr
○ 해당 기간 동안 본인 정보를 수정하거나 신규 등록한 참가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한편, 인사혁신처는 국가인재DB에 등재된 인물정보를 바탕으로 정부와 공공기관의 주요 직위*에 적합한 후보자를 추천하고 있다.
* 정무직, 정부위원회(자문위원회 포함) 위원, 개방형 및 공모직위, 책임운영기관장, 국가고시 시험위원, 공공기관 임원 및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등
○ 각 기관에서 필요한 인재를 요청하면 인사혁신처는 국가인재DB에서 후보자를 3∼5배수 정도 추천하고 해당기관은 적합한 인물을 최종 선택한다.
□ 윤미경 인재정보담당관은 “국가인재DB의 문은 공공부문에서 전문성을 펼치는데 뜻이 있는 국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며,
○ ‘’자기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분들은 수시로 국가인재DB에 본인 정보를 등록하고 지속적으로 최신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