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혁신처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실시한 지역인재 9급 면접시험에 참여한 면접위원 1명이 시험종료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히 긴급 방역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 확진된 면접위원은 지난 13~15일 진행된 지역인재 9급 면접시험 중 15일 면접시험에 참여했고, 17일 확진 판정을 받아 시험 운영에는 문제가 없었다.
 
□ 인사처는 확진된 면접위원과 같은 조에 배치된 응시생 7명과 동료 위원 18명, 시험본부 근무자 5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 검사를 받은 응시생 등 면접시험 관계자는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토록 조치했다.
 
 ○ 인사처는 시험에 참여한 관계자들에 대해 향후 2주간 후속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