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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 81.9:1
담당자 작성일 2015-06-15 조회수 4518
담당자
작성일2015-06-15
조회수4518
첨부파일 150612 (채용관리) 7급 공채 원서접수 결과.hwp 다운로드(다운로드 63 회)    바로보기 150612 (채용관리) 7급 공채 원서접수 결과.pdf 다운로드(다운로드 36 회)    바로보기

2015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81.9:1로 최종 집계됐다.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2015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6월 1∼5일(취소기간 6.6.~.8.) 접수한 결과, 730명 선발에 59,779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2014년도 접수인원(61,252명), 평균 경쟁률(83.9:1)과 비슷한 수준이다. 

모집직군별로는 578명을 뽑는 행정직군에 52,287명이 지원해 90.5: 1(’14년 92.7:1), 152명을 선발하는 기술직군은 7,492명이 접수해  49.3: 1(’14년 49.1: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출입국관리직(5명)으로 1,341명이 지원해 268.2:1이었으며, 기술직군에서는 농업직(5명)에 1,207명이 접수해 241.4: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신설된 방재안전직(10명)에는 367명이 지원해 36.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9.8세로 지난해(29.9세)와 비슷했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33,637명(56.3%)로 가장 많았고, 30∼39세 21,881명(36.6%), 40∼49세 3,881명(6.5%), 50세 이상 380명(0.6%)이었다. 

여성지원자는 26,559명(44.4%)으로 지난해(26,060명, 42.5%)보다 약간 많았다. 여성지원자 비율은 2013년(44.5%)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올해 7급 공채에는 지방인재의 공무원 임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방인재채용목표제’가 처음 도입된다. 

개정된 공무원임용시험령(2014.10.18.개정)에 따라 시행되는 지방인재채용목표제는 서울을 제외한 지방소재 대학 출신자(졸업·중퇴·재학·휴학)가 선발예정인원의 일정비율(30%)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선발예정인원을 초과해 합격시키는 제도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가 적용되는 10명이상 모집단위에서 13,056명(23.8%)이 지방인재로 지원했다.  

김진수 인재개발국장은 “엄정한 시험관리로 수험생이 준비한 실력을 발휘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절차가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인사혁신처는 앞으로도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을 섬기는 마음가짐을 가진 인재들이 공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채용제도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7급 공채 필기시험은 8월 29일(토) 전국 17개 시·도 80여 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구체적인 시험장소는 8월 14일(금)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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