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가 17일 경기 파주시 적성면 초원마을과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는 이근면 처장과 인사혁신처 직원, 마을주민, 파주시 관계자, 농협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 초원마을(영농회장 김승달)은 파주시 적성면 자장리에 속해 있으며, 임진강가에 자리한 농촌마을로,
○ 인사혁신처의 전신인 중앙인사위원회가 2005∼2008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모내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구입, 마을주민 초청행사 등 도농 상생협력을 적극 추진했던 경험이 있다.
○ 인사혁신처의 이번 자매결연은 농촌사랑의 정신을 이어가는 재추진의 의미도 담겨 있다.
□ 이근면 처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공감하는 한편, 지속적 교류로 도농상생의 모범 모델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꾸준한 관심과 애정으로 농번기 일손돕기, 우수 농산물 구매, 홍보 등 농가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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