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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재정책과) 사상 첫 해외 공직설명회 성황리에 끝나
담당자 작성일 2015-11-16 조회수 4337
담당자
작성일2015-11-16
조회수4337
첨부파일 151113 (인재정책과) 해외공직설명회 개최성과 보도자료(수정).hwp 다운로드(다운로드 84 회)    바로보기
□ 올해 최초로 해외 현지에서 실시한 공직설명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헌신하고자 하는 재외동포의 공무담임기회를 구현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다양한 인재의 발굴을 위해, 지난 달 북미지역 12곳에서 개최한 공직설명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11일 밝혔다.
□ 이번 공직설명회에는 총 600여 명의 재외동포 및 유학생 등이 참석했다. 한인 학생뿐만 아니라 대학교수, 실리콘밸리 과학자, 세계 유수기업 재직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민들이 관심을 보였다.
○ 미 동부지역에서는 뉴욕대‧하버드대‧조지워싱턴대 등에서 약 300여 명의 교민들이 설명회에 참석해, 엄성준 보스턴 총영사의 노력 등에 힘입어 한인사회의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 남부와 서부의 에모리대‧UCLA‧스탠포드대 등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참석자들이 한식을 함께 하며, 고국을 되새기고 객지생활의 어려움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되기도 했다.
○ 특히, 현지 한인언론에서도 이번 설명회에 대해 지면보도‧영상취재, 생방송 인터뷰 등 40여 건 이상 비중 있게 보도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참석자들 역시, 이번 설명회가 복수국적자의 공직임용, 임용 전 병역이행 문제, 내년도 공무원 채용일정 등 재외국민과 한인 유학생 다수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며 호평했다.
○ 한아람 씨(30‧여‧애틀란타)는 “평소 대한민국의 공직에 관심이 많았지만 관련 정보가 부족해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번 설명회의 직접 상담을 받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했으며,
○ 임균택 씨(28‧보스턴)도 “기회가 되면 대한민국 정부를 위해 일하고 싶은 생각을 가졌던 터에,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 참석자 설문조사결과, “설명회 내용에 만족한다”는 응답 82.5%, “설명회가 향후 진로선택 도움이 됐다”는 응답도 79.4%에 달함
□ 이와 함께,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 수록에 필요한 자격, 절차 등을 안내해, 재미대학교수‧변호사‧연구원 등 약 20여 명의 해외 인재가 DB 등재를 신청했다.
 * 정부 주요 직위에 적합한 인재의 발굴, 임용을 지원하기 위해 공직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 관리하는 인재 풀(pool)
○ 인사혁신처는 신청자의 학위‧자격‧경력 등을 심사한 뒤, 수록을 위한일정한 절차를 거쳐 국가인재 DB에 등재할 예정이다.
○ 이외에도 참석자들에게 ‘공무원 채용정보 메일링 서비스’가입을 안내해 관심분야 공직채용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 공무원 채용정보 메일링 서비스 가입신청(www.injae.go.kr)
□ 김진수 인재개발국장은“글로벌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고, 재외동포  700만 시대에 우수한 해외인재는 국가발전의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설명회는 우리 정부가 해외 인재에 눈을 돌린 첫 시작점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가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우리 공직사회가 세계 속에서 소통하고 글로벌화에 발맞춰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혁신처는 올해 시범실시한 해외 공직설명회의 성과 분석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북미지역 뿐만 아니라 유럽 등지로 그 개최지역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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