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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
작성자대변인실 작성일2015-07-30 조회수4316
작성자대변인실
작성일2015-07-30
조회수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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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제7조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공무원선서문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룩한 당신의 이름

나는 공무원입니다

"근무한지는 14년차가 됐구요."

"23년 동안 공무원생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공직생활 한 25년 됐습니다."

"22년차 경찰로 생활하고 있으며, "

"지금 20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

내가 가는 길은 어둠을 깨우는 아침과 부드러운 저녁 노을이 있고 들판위 초록에서 눈부신 햇살을 만나는 곳 이땅에 사는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있는 하나의 희망 대한민국

[우리기업 해외진출 기회를 넓히고 한국형 ODA체계를 만들어 국격을 높인 윤태용 前기획재정부/現문화체육관광부] "저 개인적으로는 한 분야에 오래 근무함으로서 많은 지식을 축적하고 또 많은 경험을 하게 됨으로서 그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시각은 대한민국 공무원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 제로를 위해 비행청소년의 멘토가 되어 준 박희영 경찰청 부산금정시] "학교 폭력 예방강의라는걸 나가서 아이들을 만나는 계기가 참 많은데 언젠가는 바뀌게 될 그림에서 내가 작은 씨앗이 되고 작은 힘이 되어보고 싶다 하는 그런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업부담과 소비자 혼란을 초래하는 유사,중복 인증제도를 개선한 배진석 산업통상부 인증산업진흥과] "공무원이라고 하는건 사명감이 있어야 하거든요. 어떠한 사명감을 가지고 하느냐가 되게 큰 의미가 있다 이거죠. 내가 일을 열심히 한만큼 가장 받고 싶은게 상이나 이런거 보다는 나랑 같이 일했던 이해 관계자들한테 야 너 정말 열심히 해서 이게 좋아졌구나"

[소년원 학생들이 다시 꿈꿀수 있게 손을 내밀어준 최철환 법무부 서울소년원] "우리 애들이 인성교육 강화차원에서 처음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31회에 걸쳐서 약 7000여명이 공연 관람을 했습니다. 사회를 위해서 무엇인가 도움을 줄 수 있다, 봉사할 수 있다"

[고액 악질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조세 정의 실현에 기여한 문식 국세청 광주지방국세청] "수색을 집행하게 되면 약 일주일 정도 잠복도 하구요. 그 다음에 날새기도 이제. 공무원이지만 사람으로서 방문을 해서 인간적으로도 설득한 한 이후에 저희 공무집해을 해야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다른 누구보다 저희 업무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인구주택총조사 방식을 90년만에 획기적으로 바꾼 하봉채 통계청 등록센서스과] "가구를 방문해서 현장에서 조사하는 방식을 행정자료를 연계해서 인구 대 총조사 결과를 생산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16명이 고생하면 오천만명이 행복해진다 이런 모토를 가지고 우리 한번 일해보자 그렇게 종종 이야기를 하면서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장애를 딛고 일어나, 자신과 같은 시각장애학생들이 제약 없이 배울 수 있게 도와준 문성준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맹학교]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을 재활을 시켜서 또 교육을 하는 그런 데서 몸을 담았기 때문에 또 제 스스로 장애를 갖고 있어서 우리 이런 학생들의 마음 이러던지 그런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거든요. 그 작은 친구지만 그 한명의 인생을 바꾸는데 아주 조그마한 보탬이 된다면 제 자신의 큰 재산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어머니의 마음으로 중증장애학생 150여명을 취업시킨 황윤의 경기도 교육청 성은학교] "제가 보는 사회는 굉장히 밝았습니다. 장애인들의 그 인식은 굉장히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제가 아이들을 취업시키면서 그렇게 어려움 없었습니다."

[제자 이종국] "8월 1일부로 정규직이 되었습니다. 대견하다고 하시고 연일 기뻐하세요. 제가 원래 몸이 불편한데 저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뻐요"

"제가 공직에 있는 동안에는 단 하루라도"

"정말 대한민국이 정말 아름다운 나라로"

"공무원으로서 할 일을 한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아내한테는 좀 미안한 것이 많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런 자식들이 그걸 보고 좀..."

"저희 애들은 아빠가 이런 힘든 일을 시청에서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무원이 좋고 저희 직장이 좋습니다."

"형사로서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 상당히 행복합니다."

"공무원으로서 정말 굉장히 자랑스럽구요. 행복합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혼자서 몇시간을 일하며 시작할 땐 끝이 보이지 않는 일과 셀 수 없는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 하루하루가 쌓여 대한민국을 만들었기에 대한민국은 우리를 부르는 다른 말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는 공무원입니다.

우리는 공무원입니다.

나는 공무원입니다.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원전비리를 적발한 강병구]

[8년만에 여수시를 무파업도시로 변화시킨 류관훈]

[고유품종 개발로 우리나라를 딸기 수출국으로 발돋움시킨 딸기박사 윤혜숙]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경규혜]

[다국적기업이 부당하게 환급 받은 법인세 1,200억원을 전액 환수한 이은배]

[하이패스 오작동 방지장치 개발로 시민불편을 해소한 문원수]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모든 세입금을 전산화 하여 재정건전성을 강화시킨 이범철]

[중소기업의 손톱 및 가시를 뽑아준 규제 해결사 박홍진]

[세계 최대 규모의 관세정보시스템인 'HS 정보시스템'을 구축한 김영아]

[직무발명으로 다수의 특허를 출원한 상수도계의 에디슨 정인영]

[37척의 불법 중국어선 나포로 우리 어민을 지키는 이재두]

[필기시험 성적 사전공개제 도입 등 미래 공무원을 꿈꾸는 수험생들의 도우미 한현덕]

[지역이기주의를 넘어 광역화장시설 건립을 성공시킨 임웅빈]

[도서지역에서도 신속히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게 구급나르미선을 도입한 차경천]

"아버지의 이름으로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 땅 모두를 받드는 자식의 가슴으로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들며 하루를 지냅니다. 그렇게 오늘이라는 미래를 살아가는 나는 대한민국입니다. 나는 공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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