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자랑스러운 공무원들의 전당

해외에서 주목하는 한국의 코로나19 진단검사의 비결

해외에서 주목하는 한국의 코로나19 진단검사의 비결 질병관리청 유천권

2019년 12월, 중국에서 원인 미상의 대규모 감염병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세계적으로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질병관리청 유천권 보건연구관은 신종 감염병이 국내에 유입되는 경우에 대비하여 정확한 진단 검사법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전국적 검사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6시간 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검사법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17개 지자체에 보급하여 국민이 전국 어디서나 필요한 시기에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감염 확산 방지와 함께 해외에서 K-방역의 성공 비결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인터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