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목록 장여진 국토교통부 코로나19로 쉬고 있는 여객기와 조종사를 지원하다 코로나19로 항공 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에서 근무하는 장여진 항공주사는 유휴 여객기로 화물을 운송할 수 있도록 안전기준을 제정·시행하여 항공사의 경영난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비행이 중지되어 조종 자격 상실 위기에 처한 130여명의 조종사가 일자리를 잃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여 고용 안정에도 기여했습니다. 이지용 경찰청 국민 대상 사이버 범죄,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한다! 사이버 범죄가 나날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에서 근무하는 이지용 경감은 정부기관 디도스 사이버 테러 공격 및 전화 금융 조직, 불법 촬영·유통조직, 국외 거점 온라인도박 운영 조직을 전문수사 기법과 국제공조 등을 통해 검거하여 국가 사이버 안보와 서민 경제생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박영 경찰병원 코로나19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킨다. 많은 의료진들이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찰병원에서 30년 이상 근무해 온 박영 간호주사 또한 경찰병원에 선별 진료소와 국민안심 병원을 운영하고, 코로나19 양성환자가 입원하는 전담병원을 운영하기 위한 지침 마련 및 교육 등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강정훈 국립문화재연구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천연기념물 동물 멀티점자책 국립문화재연구소 강정훈 학예연구관은 천연기념물 동물에 대한 멀티미디어 점자책을 최초로 발간하여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자연유산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그리고 절종 위기에 놓인 천연기념물 동물 증식·보존 연구를 통해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곽형준 서울세관 세관과 회사가 모두 WIN-WIN 하는 과세제도를 만들다 서울세관에서 근무하는 곽형준 관세주사는 세관과 기업이 사전협의하여 향후 가격 신고제도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ACVA제도를 활성화하고 상호 존중할 수 있는 새로운 가격 공식을 만드는 등 성실한 과세신고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세관은 기업 심사에 낭비되는 인력을 사전 방지하여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손범영 국립식량과학원 국산 사료용 옥수수 개발·보급으로 종자주권을 회복하다. 그 간 축산농가에서 사용하는 사료용 옥수수는 수입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공직에 입문한 이후 옥수수 연구에 매진해 온 국립식량과학원 손범영 농업연구사는 수입종 보다 우수한 국산 사료용 옥수수를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해 종자주권 회복에 기여했습니다. 이동승 광주공업고등학교 학생과 교육, 그리고 취업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직업교육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광주공업고등학교 이동승 교감선생님은 우수한 특성화고 학생들이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고 성장하여 고향에 삶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이에 자동차 산업 중심의 광주형 일자리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광주형 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 조례’를 발제하는 등 중추적 역할을 했습니다. 오동계 음성소방서 소방관의 착한 이중생활 소방관 하면 대부분 화재 진압이나 119구조 활동을 떠올리게 됩니다. 음성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오동계 소방장은 사회적 취약 계층이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대책을 추진했습니다. 지적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평생학습 교육장 마련 및 화재 대비 불빛 피난유도장치 개발,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 안전버스 제작’ 등을 통해 소방안전 교육에 힘써왔습니다. 강인숙 환경부 먹는 물 안전을 지키는 5대강 수질지킴이 환경부 강인숙 사무관은 사대강 상수원 수질 보전을 위해 희생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대강 수계법을 개정하여 특별지원사업비 한도를 확대했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을 채용하여 하천 오염행위를 감시하고 정화활동을 수행하는 ‘5대강 환경지킴이 제도’를 통해 주민들의 환경보전 인식 제고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습니다. 이상은 방위사업청 KF-21 시제기 제작 기술 획득으로 K-방산 시대를 앞당기다. 방위사업청 이상은 서기관은 미국·유럽 국가와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 기술 자료를 적기에 확보하여 국내 최초 한국형 전투기(KF-21)의 시제기 제작 및 체계 통합에 기여했습니다. 각국 정부에서 기술 자료 수출 승인에 부정적 입장을 표명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얻어낸 값진 성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