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자랑스러운 공무원들의 전당

극한직업 세관 공무원, ‘디펄핀’ 불법 유통을 막아라

극한직업 세관 공무원, ‘디펄핀’ 불법 유통을 막아라 부산세관 조성현

통증 없는 신경치료로 명의로 불리던 치과 의사가 알고보니 1급 발암물질이 포함된 치료제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부산세관 조성현 관세주사보는 화학물질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조사하던 중 1급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수입이 금지된 치과 신경치료제 ‘디펄핀’의 존재를 알게 됐습니다. 불법 유통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치과 커뮤니티를 1년 간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범행 단서를 포착! 약 3만2천명 투여 가능한 디펄핀을 밀수입·유통·불법 사용한 밀수입자와 치과 의사 등을 검거하여 국민의 건강을 보호했습니다.

인터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