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는 26일(금) 저녁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하여, 대부분의 인사혁신처 소관 정보시스템은 공무원 대상 인사행정 관련으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에 입주해 있어 정상 작동 중이며,
○ 대전센터를 통해 처리하는 일부 부가기능(실명 인증, dBrain 연계)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 대국민 시스템인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의 경우, 현재 진행 중인 경력 채용은 간편 인증 절차를 통해 원서접수가 정상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응시생을 위한 문의 전화번호를 안내하였다.
□ 대전센터에 입주해 있는 공직윤리시스템(PETI),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지원시스템(Know-how+),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의 접속은 현재 불가능한 상태로, 실시간으로 복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 인사혁신처 대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장애가 발생하고 있고, 정상화 작업 중’임을 안내하고, 복구 시점에 따른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화재 발생 직후부터 비상대응체제 및 긴급대응반을 구성·운영하고, 처내 업무가 연속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체 시스템 영향도 점검 및 피해 최소화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긴급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하여 국민 불편은 최소화하고, 공무원 인사 업무의 연속성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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