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부처 고위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정성과를 공유하고 금년도 핵심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을 다짐하는 자리를 갖는다.
○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2월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정과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지난 1월말 마무리된 2016년 부처 업무보고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국정과제세미나」는,
- 국정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각 부처 고위공무원들이 각 부처 업무보고 내용과 국정운영방향을 공유하고,
- 핵심 국정과제의 성과창출을 위한 부처간 협조와 다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국정과제세미나」에는 각 부처의 실장급 고위공무원 이외에도 25개 핵심 개혁과제 담당 국장들 (총 160여명)이 참석한다.
○ 이는 위기 극복과 미래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올해 중점 추진할 핵심 개혁과제의 성공적 이행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 25개 정부 핵심 개혁과제를 책임지는 담당 국장들이 직접 참여하여 개혁과제의 의의를 되새겨보고 성공적 추진전략을 모색해 보기 위함이다.
□ 이날 행사에서 유민봉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정부 4년차, 미래 국가발전을 위한 통찰과 지혜’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 또한,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한국의 구조개혁 과제와 2016년 추진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고위공무원이 변화와 희망의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국정개혁과제를 책임있게 추진할 수 있어야 국정의 성과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국정과제세미나를 통해 국정운영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 4년차 가시적 성과창출을 위한 부처간 협업과 각오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