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12월에도 계속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국세청), 감사관(중소벤처기업부), 공익보호지원과장(국민권익위원회) 등 총 17개 직위에 대한 ‘12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1일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강원지방우정청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국세청), 감사관(중소벤처기업부), 주미국대사관공사(외교부) 등 고위공무원단(국장급) 5개 직위와,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고용노동부), 법률소송담당관(방위사업청), 출산정책과장(보건복지부) 등 과장급 12개 직위이다.
○공고 직위 중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장,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은 경력개방형직위**로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다.
*개방형 직위: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 정책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해 충원할 수 있도록 지정한 직위
**경력개방형 직위: 개방형 직위 중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지정한 일부 직위에 대해 민간출신을 임용하는 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