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대메뉴 바로 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자료

Home > 새소식 > 언론 보도자료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의 조회 테이블로 제목,담당자,작성일,조회수,첨부파일,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 (경력채용과 통합인사정책과)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65명 선발
담당자 작성일 2024-02-16 조회수 937
담당자
작성일2024-02-16
조회수937
첨부파일 240216 (경력채용과 통합인사정책과)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65명 선발.hwpx 다운로드(다운로드 98 회)    바로보기 240216 (경력채용과 통합인사정책과)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65명 선발.pdf 다운로드(다운로드 76 회)    바로보기

 행정, 전산, 농업연구 등의 분야에서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을 65명 선발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16일 공고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등 20개 중앙행정기관에서 14개 분야에 걸쳐 다양한 직급으로 채용한다.

 

 올해는 선발직급을 6급까지 확대해 6급 1명, 7급 2명, 8급 3명, 9급 51명, 연구사 6명, 전문경력관 2명을 선발한다.

 

 ▲사회복지 ▲재외동포 서비스 ▲해상교통 관제 운영 ▲항로표지 시설 관리 등의 직무를 새롭게 발굴해 19명을 처음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우편물 관리 ▲웹사이트 품질 관리 ▲예산․회계․계약 업무 ▲법정 감염병 신고 관련 업무 등 중증장애인 근무에 적합한 직위에 배치된다.

 

 중증장애인 경력 채용은 상대적으로 고용 여건이 열악한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2008년 도입됐다.

 

 2008년 18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누적 선발인원은 총 442명*이며, 2022년 기준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중증장애인 공무원은 총 1,193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최근 5년간 선발인원) '19년 25명 → '20년 39명 → '21년 33명→ '22년 45명→ '23년 41명
    ** (중앙부처 중증장애인 공무원)  '18년 883명 →  '19년 958명 →  '20년 1,018명→  '21년 1,086명→'22년 1,193명 

 

 응시 자격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선발 단위별로 정해진 경력과 학위, 자격증 등의 요건 중 1개라도 충족하면 된다.
 
 경력으로 응시하는 경우, 올해부터 응시자의 응시 기회가 퇴직 후 3년 이내에서 5년으로 확대돼 퇴직 후 5년 내면, 응시가 가능하다.
 
 원서는 3월 26일부터4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하며, 서류전형(4월), 면접시험(6월 20일∼21일)을 거쳐 8월 1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 단위별 세부 응시 자격요건, 원서접수 방법, 시험 일정, 편의 지원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사처는 중증장애인 응시자의 수험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원서접수 시 희망자에게 가족, 친구 등 예비 연락처를 받아 시험단계별로 필요한 시험정보와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면접 시에는 장애 특성에 맞춰 전문 대처가 가능하도록 수화 통역사 등을 포함한 '특별상황 전담 대응조직(팀)'을 구성해 불편 사항을 사전 예방하고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 증빙서류 제출방식도 기존 등기우편 방식 외에 온라인 제출방식을 병행해 개인 상황에 맞게 제출토록 하고 있다.

 

 임용 이후에도 높낮이 조절 탁자(테이블) 등 보조공학기기와 휠체어 이동 지원 등 근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공직 적응을 돕고 있다.
 
 김성연 인재채용국장은 "중증장애인이 공직에 관심을 갖고, 실제 공직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에 적합한 직위를 계속 발굴하고 불편함 없이 공정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많은 수험생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SNS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비방ㆍ욕설, 음란한 표현, 상업적인 광고,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개인정보 유출 등의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블라인드 처리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해당 댓글에는 답변이 달리지 않으니, 문의사항은 각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질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담당부서 :
대변인실
전화 :
044-201-8045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