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인사가 달라지고 있다.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가 출범 후 추진해 온 △채용제도 혁신 △인재개발시스템 혁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사시스템 혁신 △신상필벌 확립 분야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19일 출범 6개월을 맞아, 그동안의 인사혁신 성과를 발표하였다.
지난 6개월은 인사혁신 초기단계로 정부 인사관리에 공직가치를 반영하고 공직의 개방성을 확대하였으며, 인재개발 중심으로 교육시스템을 개편해왔다.
또한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부인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생산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신상필벌을 확립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데 집중하였다.
이를 발판으로 공직 인사혁신을 종합ㆍ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미래 공직자像을 확립하고, 공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국민에게 헌신ㆍ봉사하는 공직사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세부내용 : 첨부 보도자료를 참조하세요
황서종 인사혁신처 차장은 “지난 6개월은 공직사회 변화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바탕으로 공직사회를 혁신하고 국가의 미래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기간이었다” 면서 “앞으로도 공직사회가 시대변화를 선도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춰, 국민에게 헌신·봉사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정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