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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의 조회 테이블로 제목,담당자,작성일,조회수,첨부파일,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소통의 장(場) 마련
담당자 작성일 2015-05-22 조회수 4201
담당자
작성일2015-05-22
조회수4201
첨부파일 150521 (공직다양성정책과) 부부간담회 보도자료.hwp 다운로드(다운로드 56 회)    바로보기 150521 (공직다양성정책과) 부부간담회 보도자료.pdf 다운로드(다운로드 22 회)    바로보기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처럼, 가정이 편안해야 일도 잘 되고,  조직의 생산성도 높아집니다. 일과 가정의 균형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지요. 일하면서 힘들었던 점, 개선했으면 하는 의견을 가감 없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이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정부서울청사에서 각 부처 부부공무원 10쌍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 

인사혁신방안의 하나인 생산적 공무원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결혼 1개월 된 신혼부부, 세종거주 부부, 서울과 지방의 주말부부, 예비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부, 은퇴예정 부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부부공무원이 참여해 근무경험담과 인사정책 개선의견을 말한다. 

 ※ 참석현황:  생애주기별(신혼, 육아휴직, 자녀양육, 은퇴예정 등) 대표 부부공무원 10쌍 

간담회에 참석한 중앙부처 주무관은 “아이가 아팠을 때 부부가 번갈아 휴가를 내서 간호했을 때가 가장 어려웠다”며 “유연근무제가 활성화돼서 이 같은 불편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은퇴를 고민 중인 한 중앙부처 사무관은 “평소 제2의 인생이라 불리는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고민이 많은 편인데, 그동안 공직에서 쌓았던 경험과 노하우를 은퇴 후에도 살리고 싶다”는 소회를 밝힌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그동안 남편과 아내에게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편지와 장미꽃으로 전달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참가자들은 이벤트를 통해 가정의 버팀목이자 사회의 핵심 구성원인 부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가정이 화목한 분들은 직장에서도 늘 웃는 얼굴로 신바람 나게 일을 한다”며 “앞으로도 인사혁신처는 일 잘하는 정부, 생산적으로 일하는 근무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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