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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음악대전 동영상의 조회 테이블로 작성자,작성일,조회수,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 제11회 공무원음악대전
작성자연금복지과 작성일2017-11-21 조회수6563
작성자연금복지과
작성일2017-11-21
조회수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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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2017.11.11. 13시 인사혁신처

사회자 : 이제 본격적으로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본선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와~ 뒤에서 오랫동안 기다리고 계신 팀입니다.
참가번호 1번입니다. 강원교사 리코더 앙상블인데요 강원지역 초등학교 선생님들로 구성된 강원교사 리코더 앙상블은 함께 아이들을 위한 리코더 교육을 고민하고 다양한 리코더를 연주하고자 만들어진 팀으로 리코더를 통해 하나가 된 팀입니다 오늘 공연할 곡은요 헨델의 수상음악 모음곡 2번 라장조 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Water music suite No.2 in D major 강원교사 리코더 앙상블 (성북초등학교 등)
"리코더 연주음악"

사회자 : 네 첫번째 팀이라 굉장히 긴장 많이 하셨을 텐데 멋진 무대 보여주신 강원교사 리코더 앙상블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다음 순서는요 참가번호 2번 김경희 님이십니다. 세종시 전의면에서 주민자치 업무를 담당하면서 담당자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도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트로트를 사랑하고 늘 음악을 곁에 둔다는 김경희님이 오늘 부를 곡은요 의상도 아주 멋지죠 사랑님 입니다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사랑님 김경희(세종시 전의면)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올한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우리 님은 아시려나"

사회자 : 와 저희 방송국에서 수요일마다 가요교실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머님 아버님들이 굉장히 많이 오시는데 거기 초빙강사로 오셔도 손색이 없을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김경희님께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다음은 참가번호 3번 김태통 님입니다 이분도역시 청주분이시네요 청주시 가덕초등학교에 근무하시면서 교실수업과 방과후 활동을 통해 국악기를 직접 지도하고 학생 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해 지도함은 물론 재능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오늘 공연할 곡은요 원장현류 대금산조입니다. 원래는요 이곡이 약40분정도되는 아주 긴 가락인데요 순간 놀라셨죠? 6분정도로 오늘 짧게 편집해서 연주하신다고 하십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원장현류 대금 산조 김태동(가덕초등학교)
"대금 연주"

사회자 : 네 보름달 뜬 밤에 강이보이는 정자에서 맑은 술한잔 기울여야 할것 같은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다음은 참가번호 4번 임영섭 닙입니다. 30년동안 ROTC 장교로 임관해서 군에 몸담아 오다가 지난해 전역을 하셨어요 제2의 인생을 동두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하고 계시구요 틈틈히 노인요양원과 장애인 복지관 등에서 노래를 통해 어려운 분들께 힘이 되어 드리고 계십니다. 오늘 부를실 곡은 내마음의 강물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내마음의 강물 임영섭(경기도 동두천시)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마음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사회자 : 네 수고해주신 임영섭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따뜻한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참가번호 5번입니다 G2-FIRE 밴드인데요 록음악을 좋아하는 경기도 소방관들이 각자 음악활동을 하는 와중에도 이번 공무원 음악대전을 위해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 그룹이라고 합니다. 각자 팀이 달라서 연습을 많이 못해서 아쉽다고 하는데요 G2-FIRE 밴드가 오늘 공연할 곡은 깊은밤의 서정곡 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청해 듣겠습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깊은밤의 서정곡 G2-FIRE 밴드(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기도 소방관 G2-FIRE 밴드입니다 저희가 사실 어제 밤새 근무들 하시고 잠 한숨 못자고 불을 끄시느라 밤새 이자리 까지 왔습니다 다들 힘들어 하실텐데 응원의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0~90년대 음악을 좋아하셨던 분들이 지금은 직장과 가정에서 많이들 고생들 하고 계실텐데요 그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이노래를 준비했습니다."
"까맣게 흐르는 깊은 이밤에 나홀로 외로이 잠못이루네 파란 별빛만이 나의 창가로 찾아드네 밤안개 흐르는 고요한 밤에 나홀로 외로이 잠못이루네 흐르는 눈물에 별빛 담기어 반짝이네 깊어가는 하늘아래 잠든세상 외면하여도 지쳐버린 눈망울엔 별빛마저 사라지네 어둠에 흐려진 눈동자속에 그리움 가득히 넘쳐흐르네 어두운 하늘만 나의 눈가에 사라지네"

사회자 : 네 폭발적인 무대였죠 G2-FIRE 밴드에게 다시 한번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시원한 샤우팅 창법으로 불도 막 끄실거 같은 그런 기세였어요 네 다음은 참가번호 6번 조각배 트리오입니다 근무지는 다르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앙상블 팀인데요 오늘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기 위해서 지난 1년동안 열심히 연습을 하셨다고 합니다. 오늘 공연하실 곡은 Mendelssohn Piano Trio No.1, Op49 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 청해 듣겠습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Mendelssohn Piano Trio No.1, Op49 조각배트리오(법제처)
"연주"

사회자 : 네 수고해주신 조각배트리오 팀 감사합니다 오늘 이 경연순서도 관계자분이 짜셧겠지만 굉장히 잘 순서를 정하신거 같애요 그렇죠? 관객을 막 들었다 놓았다 아주 잘 편성을 해서 지금 지루할 틈 없게 감상을 할수 있는데요 다음으로는 참가번호 7번 정태규 님입니다. 2005년 취미활동으로 섹소폰 에 입문한 정태규님은 자선 음악회를 열고 지역 섹소폰 동호회를 조직해 지도하고 계시구요 퇴직후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받는 기아들을 돕는 방법을 계획하고 계시다고 하십니다
오늘 공연할 곡은 열애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청해듣겠습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열해 정태규(신철월고등학교)
"연주"

사회자 : 네 멋진연주 들려주신 정태규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참가번호 8번 김선아님입니다. 현재 서울시 성북구에 근무하는 김선아 님은요 조수미 콘서트에서 울게하소서를 듣고 감동받아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었다고 합니다. 성북구 조수미가 되고자 하는 김선아님이 오늘 부르실 곡은 눈물을 흘리게 했던 감동을 줬던 그곡 울게하소서입니다 큰 박수 청해듣겠습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울게하소서 (Lasacia Ch'io pianga) 김선아(서울시 성북구)
"Lascia ch'io pianga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 비참한 나의 운명!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Lascia ch'io pianga - 나를 울게 하소서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 비참한 나의 운명!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Il duol infranga queste ritorte di' miei martiri - 이슬픔으로 고통의 사슬을 끊게 하소서 sol per pieta, di'miei martiri -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sol per pieta. Lascia ch'io pianga - 나를 울게 하소서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 비참한 나의 운명!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Lascia ch'io pianga - 나를 울게 하소서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 비참한 나의 운명!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사회자 : 네 수고해주신 김선아님 감사합니다 정말 특별한 무대였던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저는 원래 남하고 비교 잘 안할려고 하는 성격인데 오늘은 무대를 보니깐 너무 질투가 납니다 어쩜 이렇게 다들 전문가보다 더 전문가 처럼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시는지 이런 모습 보니깐 참 부럽네요 다음은 참가번호 9번입니다 모두리 팀입니다 전남 함평군에서 올라오신 모듬북 동호회 인데요 모두리는 모든 북을 두드리는 이들과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이들 이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데요 오늘 모두리가 선보이실 곡은 모듬북 창작곡 입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창작곡(모듬북) 모두리(전라남도 함평군)
"연주"

사회자 : 가슴 뻥 뚫리는 연주를 해주신 모두리 팀에게 다시한번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순서는 참가번호 10번 계양산 메아리 합창단 입니다 인천 광역시 계양구에 근무하는 공무원분들 중에서 순수하게 노래가 좋아서 모인 28명이 열심히 연습한 끝에 오늘 이 본선무대에 오를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부르실 곡은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인데요 걱정말아요 그대 입니다 세상의 모든 어려움과 걱정을 지닌 삶에 보내는 위로죠 여러분 따뜻한 박수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걱정말아요 그대 계양산 메아리(인천시 계양구)
"안녕하세요 계양구청 공무원 합창단 최승렬입니다 저는 올해로 공직생활 38년째 인데요 이제 정년을 2년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시점에서 되돌아보니 좋은일도 참 많았지만 가슴아픈일도 있었습니다 특히 IMF 경제 위기때 인사업무를 담당하면서 동료들을 구조조정 해야만 했던 그때 그일이 지금 제마음 한켠에 아픈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그 고민의 흔적인지 제 머리가 이렇게 빛나는 대머리가 되었습니다 만약 그때도 지금처럼 이렇게 노래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이보다 더 멋진 모습이지 않았을까요 여러분 어려울땐 노래해요 힘이들때도 노래해요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워워워 꿈을 꾸겠다 말해요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사회자 : 네 이렇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연말이 다가오면 한해에 대해서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갖게되는데요 좋았던 일도 있고 속상했던 일도 있고 기뻤던일 나빴던 일 참 많은 일들이 있을겁니다. 그런 우리에게 위로를 전해주는 계양산 메아리의 소중한 음악이였던거 같습니다 멋진 무대 보여주신 계양산 메아리께 다시한번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벌써 1부의 마지막 순서입니다 참가번호 11번 소리이음 합창단 팀을 모실텐데요 국민권익위원회의 합창동호회인 소리이음 합창단은 국민과 위원회 관계기관들의 소리를 이어준다는 의미를 갖고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밝은 빛이 되고자 하는 소리이음 합창단이 오늘 부를 곡 오페라 메들리 입니다 여러분 큰박수로 맞이해 주십시요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오페라 메들리 소리이음 합창단(국민권익위원회)
"얼굴을 가렸던 과부의 검은 베일이 벗겨지는 것같다 어서 일하세 망치 주게나 집시남자를 누가 좋아하나 집시남자를 누가 좋아해주나 누가 좋아해주나 용감한 병사들이여 조국을 지키러나가자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내조국 위해 어서 나가자 저 에스파냐 예리한 칼로 싸움을 을다 끝내도다 최후에 그의날쌘 승리 종말을 장식하도 아 에스카밀로 아 에스카밀로 내마음아 황금빛 날개로 언덕위에 날아가 앉아라 아름답고 정다운 내고향 산들바람 부어주는 내고향 자비를 베풀어주시리라 자비를 베풀어주시리라 베풀어주시리라 영광의 영광 하늘 밑 높고 푸르도다 영광 우리는 함께 나가 왕의 영광 영광 높이 찬양하세 자비를 베풀어 주시리 자비를 베풀어 주시리 베풀어주시리 영광 영광"

사회자 : 2부 첫 공연팀은 평택교원 풀루트 오케스트라입니다 2003년 창단이래 연주회 음악회 활동등을 해오고 있구요 감동이 살아있는 감성교육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싶다고 합니다 연주회 교육현장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평 평택교원 풀루트 오케스트라가 오늘 연주할 곡은 MC Mozart 입니다 여러분 큰박수로 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MC Mozart 평택교원 풀루트 오케스트라(평택용이초등학교)
"연주"

사회자 : 2부의 첫무대를 열어준 평택교원 풀루트 오케스트라의 멋진 무대였습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보내주십시오 다음은 참가번호 13번 취선악 태평소 브라스 밴드입니다. 제주도 강원도 서울등 전국 각지에 단원이 흩어져 있는데 방학과 휴일을 이용해 연습을 하는 전국 네트워크 연주자 팀이라고 합니다. 취선악이라는게 태평소 합주를 일컫는 말인데요 다양한 형식이 특징이고 연주나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다른 동서양 악기와의 협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늘 취선악 태평소브라스밴드 가 들려드릴 곡은 태평소 합주곡 뱃노래입니다. 따뜻한 박수로 맡이해주십시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태평소합주곡 뱃노래 취선악 태평소브라스밴드(제주남광초등학교)
"연주"

사회자 : 연주하는것만으로도 참 보통일이 아닌데 모자퍼포먼스까지도 보여주시고 마지막에는 다 일어나셔서 이래도 우리 점수 안줄래 이래도 우리 박수 안칠꺼야 라고 멋있게 보여주셨는데요 가장 큰 박수가 나왔던 무대였던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멋진 무대 보여주신 취선악 태평소브라스밴드 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근데 앞팀이 너무 반응이 좋으면 뒷팀이 너무 부담이 되거든요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또 저희 뒷팀 소개를 할텐데 큰 박수 부탁드릴께요 다음은 참가번호 14번 입니다 공밴인데요 팀이름이 줄임말이에요 공주시청밴드 첫번째의미 두번째 의미 가 공무원 밴드 마지막 의미가 무료로 봉사하는 공짜밴드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세가지 좋은의미를 담고 있는 공밴인데요 음악으로 시민에게 봉사하고 행복한 지역만들기를 꿈꾸는 공밴 오늘 공연할 곡은 매일매일 기다려입니다. 여러분 큰박수로 맞이해 주시죠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매일매일 기다려 공밴(충청남도 공주시)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워예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 버린 너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 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 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 매일 기다려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 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 매일 기다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 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 매일 기다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 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 매일 기다려 매일 매일 기다려"

사회자 : 네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신 공밴에게 다시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뒤에서 무대를 보면서 아까 소방관 밴드 G2-FIRE를 보면서도 느낀거지만 저분들 분명히 일하실때는 엄숙한 모습으로 일하실텐데 그 일하시는 모습이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지금 무대에 서계신 모습은 우리가 흔히 갖고 있는 공무원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이였던거 같아요 다음은 참가번호 15번 남보라 님이십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중학교 교사이신 남보라님은요 광주지역에서 카푸치노라는 보컬팀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무대에서 목소리를 통해 소통하고 계십니다. 오늘 부를 곡은 아까 1부에서는 합창에서 들으셨던 같은곡이에요 그런데 솔로곡이기때문에 아마 다른 느낌이겠죠 걱정말아요 그대입니다 같이듣겠습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걱정말아요 그대 남보라 (광주중학교)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워워워 꿈을 꾸겠다 말해요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사회자 : 네 이런게 정말 음악이 갖고 있는 매력인거 같습니다 누가 부르느냐 몇명이 부르느냐에 따라서 정말 느낌이 다르죠 남보라님에거 정말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참가번호 16번 강주현 님인데요 서울시 광진구 구의3동 소속으로 주민센터 에서 행사가 있을때마다 판소리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공연할 곡은 판소리 심청가 중에 심봉사가 눈뜨는 대목으로 황후가된 심청을 만난 심봉사가 눈을 떠서 딸을 보게되는 장면을 표현한 제목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청해듣겠습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판소리 심청가 中 심봉사가 눈뜨는 대목 강주현 (서울시 광진구)
"예예 아뢰리다 예 아뢰리다 예 소맹이 아뢰리다 소맹이 사옵기난 황주 도화동이 고토옵고 성명은 심학규요 을축년 삼월 달에 산후 달로 상처하고 어미 잃은 딸 자식을 강보에 싸서 안고 이 집 저 집 다니면서 동냥젖 얻어 멕여 개우개우 길러내어 십오 세가 되었으되 이름은 청이옵고 효성이 출천하야 그 애가 밥을 빌어 근근도생 지내갈 제 우연한 중을 만나 공양미 삼백 석만 복전으로 시주허면 소맹 눈을 뜬다기로 효성 있는 내 딸 청이 남경장사 선님들께 삼백석의 공히 팔려 인당수 제수그로 죽은 지가 삼 년이나 되었소 눈도 뜨지도 못하옵고 자식만 팔어 먹은 놈을 살려 두어 쓸데 있소 당장으 목숨을 끊어주오 <자진모리> 심황후 거동 봐라 이말이 지듯 말 듯 산호 주렴을 거쳐 버리고 부친 앞으로 우우우우우우우 아이고 아버지 심봉사가 이 말 듣더니만 어쩔 줄 모르는구나 누가 날다려 아버지라고 허여 나는 아들도 없고 딸도 없소 아버지라니 누구여 무남독녀 외딸 하나 물에 빠져 죽은 지가 우금 삼 년 인디 아버지라니 이거 웬 말이냐 아이고 아버지 여태 눈 못 뜨셨소 아버지 눈을 떠서 어서어서 나를 보옵소서 인당수 빠져 죽은 불효여식 심청이가 살아서 여기 왔소 아버지 눈을 떠서 어서어서 청이를 보옵소서 심봉사가 이 말을 듣더니만 어쩔줄을 모르는구나 에이 에이 에이 이거 웬 말이냐 내가 죽어 수궁천지를 들어왔느냐 내가 지금 꿈을 꾸느냐 이거 참말이냐 죽고 없난 내 딸 심청 여기가 어디라고 살어 오다니 왠 말인고 내 딸이면 얼씨구 아이고 갑갑허여라 내가 눈 있어야 보지 어디 내 딸 좀 보자 두 눈을 끔쩍 끔쩍 끔쩍 끔쩍 끔쩍 끔쩍 끔쩍 끔쩍 끔쩍 끔쩍 끔쩍 끔쩍 하더니마는 두 눈을 번쩍 떴구나 심 봉사가 이 말을 듣더니 어쩔 줄을 모르난디, 에이 내 딸이라니. 아니 내 딸이라니. 내가 죽어 수궁천지를 들어 왔는냐. 내가 지금 꿈을 꾸느냐. 이것 참말이냐. 죽고 없는 내 딸 심청, 여기가 어디라고 살아오다니 웬 말 인고. 내 딸이면 어디 보자. 아이고 내가 눈이 있어야 내 딸을 보제, 아이고 갑갑하여라 어디 내 딸이면 좀 보자. 눈을 끔적 끔적끔적 끔적끔적 끔적끔적 끔적끔적 끔적끔적 끔적이허더니 만은, 그저 두 눈을 번쩍 딱 떴던가 보더라."

사회자 : 네 멋진 공연 보여주신 강주현 님께 다시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참가번호 17번 밴드겸직금지 팀입니다. 음악이 아무리 좋아도 본분은 공직임을 잊지말자는 취지로 팀명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팀원들간 근무지가 멀어서 연습은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함께모여서 음악을 하며 행복했다고 하는 밴드겸직금지 오늘 공연할 곡은요 보컬담당의 자작곡이라고 해요 A.B.D 인데요 이게 줄임 표현이에요 After Blind Date 소개팅후를 말하는건데 과연 좋은 이야기가 있을지 나쁜이야기가 있을지 큰박수로 청해듣겠습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A.B.D(After Blind Date) 밴드겸직금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안녕하세요 밴드겸직금지입니다 소개 해주신대로 저희 노래는 자작곡인데요 소개팅후에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그런 노래에요 처음 사랑이 시작하면 굉장히 풋풋하고 아름답고 열정적이고 순수하고 하잖아요 여러분께서도 저희노래 들으시면서 그런 풋풋한 순수함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날의 blind date 너와의 자릴 기대해 왔지 I wanna see you at the 상수 cafe street 부담인 거니 지워지지 않는 일 우린 마치 마법처럼 서로 Fall in 했다 믿었어 When we’re not together 불금도 error 나의 머리엔 마음엔 꿈속엔 바다엔 그대 생각뿐 Only love you love you 단 한 번이라도 또 내게 달콤하게 웃어줘요 Also love you love you 꼭 한 번뿐이라도 Brunch 해요 아님 커피라도 한잔해요 난 오늘 Lonely I think it was a perfect day You’re also 마법처럼 내게 Fall in 했다고 믿었어 When we’re not together 불금도 error 나의 머리엔 마음엔 꿈속엔 바다엔 그대 생각뿐 Only love you love you 단 한번이라도 또 내게 달콤하게 웃어줘요 Also love you love you 꼭 한번뿐이라도 Brunch 해요 아님 커피라도 한잔 해요 어떤 것도 내겐 No 사랑 없는 의미는 No 말보다는 의미로 모든 것은 네게로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조금 살며시 천천히 근데 가까이 I’m falling slowly (My girl) Only love you love you 단 한번이라도 또 내게 달콤하게 웃어줘요 Also love you love you 꼭 한번뿐이라도 Brunch 해요 아님 커피라도 한잔 해요 (Just give me a second chance bae)"

사회자 : 수고하셨습니다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신 밴드 겸직금지 팀에게 다시한번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참가번호 18번 김태용님입니다 김태용님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재능기부를 하자는 취지로 2010년 부터 가칭 펀펀 밴드를 결성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암병동 재활병원 등지에서 정기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선보일 곡은 Kenny G의 Going Home입니다. 큰박수로 청해듣겠습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Going Home(Kenny G) 김태용 (경기도 광주시)
"연주"

사회자 : 오늘 정말 멋진 무대가 많아서 지금 심사위원 분들이 고민이 굉장히 깊으실거같습니다. 분위기있는 아름다운 연주를 해주신 김태용님께 다시한번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참가번호 19번 듀에로 팀입니다 음악과 꿈을 사랑하는 초등교사 여성 듀엣인데요 여러분이 많이 알고 계신 시입니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섬세한 감성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의 마음을 노래에 고이담아 이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살짝 얹어 드리고자하는 듀에로가 오늘 부를 곡 소월에게 묻기를 입니다 여러분 큰박수 보내주십시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소월에게 묻기를 듀에로 (대전 글꽃초등학교)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어쩌라는 말인가요 떨리는 이 두 손을 살짝 놓아 주는 일 그것밖에 내게 남아 있지 않다니 알 수 없네 난 알 수 없네 이제 왜 살아가야 하는지 산산히 부서진 세월들이 어디로 나를 데려가는지 가르쳐 주오 왜 당신은 저 꽃잎을 밟으려 하는지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죽어도 죽어도 죽어도 할 수 없네 난 할 수 없네 허튼 눈물을 감출 수 없네 대답해 주오 시인이여 정녕 이것이 마지막인지 가르쳐 주오 왜 당신은 나의 손을 놓으려 하는지 가엾은 사람 바보처럼 결코 나를 잊지 못할 사람 가르쳐 주오 왜 당신은 나의 손을 나의 손을 놓으려 하는지 놓으려는지 가엾은 사람 바보처럼 결코 나를 잊지 못할 사람 결코 나를 잊지 못할 사람"

사회자 : 표정연기까지 돋보였던 듀에로팀의 무대였습니다. 다시한번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이제 거의 마지막 순서를 향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참가번호 20번 팀입니다 나르샤 팀인데요 나르샤 날아오르다 의미의 순 우리말로 평소 전통문화인 사물놀이에 관심이 많았던 부산시동구청 공무원들이 2016년 1월 팀을 결성해서 매주 한차례씩 모여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무대에서 날아오를 준비가 된 나르샤가 오늘 공연할 곡은 영남 농악 입니다 여러분 큰박수로 청해주십시요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영남농악 나르샤 (부산시 동구)
"연주"

사회자 : 네 신명나는 우리음악이였습니다 언제들어도 흥겨운 우리가락 공연해주신 나르샤 팀에게 다시한번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참가번호 21번 더세뮤 입니다 더세뮤는요 더 세종청사 뮤지컬 동호회 약자인 동시에 소중한것이 사라져가는 뺄셈이 가득한 세상에 덧셈을 채우고 싶다는 그런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덧셈에 충청도 방언의 의미인 뮤를 붙인 의미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소통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는 더세뮤가 오늘 부를곡 Season of love 입니다 큰박수로 청해듣겠습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Season of love 더세뮤 (산업통상자원부)
"52만 5600분의 귀한시간들 우리들 눈앞에 놓인 수만은 날 52만 5600분의 귀한시간들 어떻게 재요 일년의 시간 날자로 계절로 매일밤 마신 커피로 만남과 이별의 시간들로 그 52만 5600분의 귀한시간들 어떻게 말해요 산다는 것을 그것은 사랑 그것은 사랑 그것은 사랑 사랑으로 느껴봐요. 52만 5600분의 귀한시간들 그많을 인생을 어찌 살아갈까 52만 5600분의 수많은 날 인생의 가치를 어찌 판단을하나 그녀가 진실을 안걸로 누군가 고통을 안걸로 또다른 방법으로 죽은 이유들로 다함께 노래해 우리 인생을 위해 자 친구들과 함께한 일년을 노래해 기억해요 사랑 기억해요 사랑 기억해요 사랑 사랑으로 {영원히 영원히 그 날을 영원히} 간직해요 기억해요 사랑"

사회자 : 네 뮤지컬의 한장면을 보는듯한 멋진 무대였습니다. 다시한번 더세뮤 합창단에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이제 마지막 순서에요 오늘3시간 어떻게 진행해야하나 걱정이였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금방 갔습니다 자 마지막 참가번호 22번 제천시청공무원 합창단입니다 활력넘치는 공직생활과 자아실현은 물론 나눔도 생활화 하고자 합창단을 결성했다고 하는데요 음악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제천시청 공무원 합창단 오늘 선보일 곡은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아름다운 나래 제천시청 공무원합창단 (충청북도 제천시)
"저 산자락에 긴 노을 지면 걸음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 밤 달빛에도 참 어여뻐라 골목 골목 선 담장은 달빛을 반기네 겨울 눈 꽃이 오롯이 앉으면 그 포근한 흰 빛이 센바람도 재우니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 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강 물빛 소리 산 낙엽 소리 천지 사방이 고우니 즐겁지 않은가 바람 꽃 소리 들풀 젖는 소리 아픈 청춘도 고우니 마음 즐겁지 않은가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땅 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큰 추위로 견뎌낸 나무의 뿌리가 봄 그리운 맘으로 푸르다 푸르게 더 푸르게 수 만 잎을 피워내한 줄기로 하늘까지 뻗어라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 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사회자 : 네 수고하셨습니다 아름다운 하모니로 멋지게 피날레를 장식해주신 제천시청공무원 합창단에게 다시한번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드디어 오늘 경연결과를 발표할 시상식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공연에 참가하신 모든팀들 지정된 자리에 앉아주시길 바라구요 그리고 지금부터 박제국 인사혁신처 차장님 모시고 시상식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상식은 심사위원장님의 심사평 수상자 발표 및 시상 인사혁신처 차장님의 격려말씀 기념촬영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공무원음악대전 본선 심사위원장을 맡으신 박정선님꼐서 심사평 말씀해주시겠습니다.

심사위원장 : 안녕하십니까 심사위원장을 맡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의 명예교수 박정선입니다. 오늘 정말 공무원들의 음악대전을 보면서 제가 얼마나 행복했는지요 초중고등학교에서 뿌려놓은 음악의 저변확대 씨앗이 오늘이렇게 꽃피우는구나 전국적으로 정말 저는 행복했어요
제가 몸담고 있는 대학에는 대중음악과가 있습니다. 실용음악과라고 하죠 국악과도 있고 그래서 저를 아마 심사위원장을 시킨건가 봅니다.
제가 모든장르를 다 강의도 했기때문에 우선 오늘 음악을 하면 제가 오늘 아주 몰상식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음악을 하면 음악에 미치십시요 나와서 연주하는 사람들은 음악에 미쳐있도록 해야합니다.
음악은 남을 감동시키는 겁니다. 남을 감동시키기 위해선 내가먼저 감동을 해야합니다 내가 여기서 눈물 흘리면서 아버지 부르면 안들어줄 아버지가 어디있겠습니까
어떠분들은 정말 음악에 몰두해서 심사하는 저도 빨려들어가는데 어떤분은 감정에 메마른 분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음악을 하실적에 좀더 감정에 몰입해서 음악속으로 들어가서 너도나도 눈물흘리게 하거나 같이 즐길수 있는 그런 음악을 연주해주길 바라면서 제가 전체적으로 내년도를 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곡선정이 중요합니다 곡을 내가 가장 잘할수 있는 가장 즐겨서 하는 노래를 하게되면 감정 몰입을 할수 있습니다 가장 본인이 잘할수 있는 음악 호소력이 있는 음악 감동을 줄수 있는 음악 이런음악을 자가당착에만 빠지지 말고 내가 이노래를 불렀을 적에 여기계신 관객들이 공감을 할수 있는지 그런 좋은곡을 선정하는게 가장 대회에서는 중요합니다
둘째로는 곡의해석을 잘해야합니다. 그곡이 가지고있는 나타내고자 하는 감정이 있습니다 이곡에서는 그리운 사람을 미치도록 그리워하는 그런 감정
뱃노래에서는 만선을 해왔을경우의 어부들의 즐거움 모를 심을 적에는 모심을적에 그 허리아픔 을 잊기위해서 강원도 아리랑이 유명하잖아요 민요쪽의 슬픔을 노래하는것 그속에 빠져들어갈수 있도록 그리고 곡의 해석 곡의 기분을 잘 살리셔야 될거같습니다
어느곡이 클라이막스가 언제냐 우리가 인생에서의 클라이막스는 결혼떄 아닙니까? 곡에서도 클라이막스를 향해서 감정을 고조했다가 점점 감정을 정리하면서 끝나게 되는데 모든곡은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작곡가 들은 그렇게 작곡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인트를 잡아서 감정을 고조시켜야 합니다.
특히 독창에서도 마찮가지겠죠 2중주 3중주 앙상블 합창단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하모니입니다. 소리의 절제 균형과 조화 아름다운을 창출해내는 하모니 블렌딩 이 중요합니다.
국악은 얼마나 신납니깐 국악만 들으면 들썩 들썩 합니다 저는 강원도 산골에서 자라났지만 지금도 시골에 가면 제가 마당 상쇠잡이 합니다. 국악은 우리의 리듬이고 몸에 배에있기때문에 국악은 신나게 해야합니다. 제가아까 느낀게 국악나와서 연주할적에 틀릴까봐 긴장한 얼굴로 연주를 해서 심사한 저도 흥이 안나는거에요 어떤사람은 신나게 리듬을 맞추고 몰두할려면 음악을 완전히 자기것으로 암기해야 합니다. 좋은 화음을 할려면 먼저 음정이 정확해야 합니다 공무원으로 서로 만나기도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끝나고 나서 자기음악에 열심히 자기 파트 열심히하고 이게 얼마나 아름다운 생활 입니까
인생을 지내놓고 보니 바쁜가운데 시간을 쪼개면서 집에서 연습하고 잠안자고 연습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연습하고 밥하면서 연습하고 이랬던 인생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공무원음악대전은 국가적으로 생산성있는 좋은 대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좋은 대회를 위해서 더 좋은 결과를 위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음정같은것도 정확하게 연습하시고 요즘은 피아노나 아이들 전자키보드가 많이 대중화 되어 있잖아요 2중주 3중주 합창에서는 화음을 잘 맞추는 습관을 기르도록 그렇게 하시고 솔로는 감정을 살리는데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3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곡의 맛을 살려라 국악 양악 대중음악 다 마찬가지에요 요즘 TV에 나온 대중음악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해요 감정살리는것을 보면 국악한마당도 보면 감탄을 일으킵니다. 클래식은 클래식대로 좋습니다. 잘했다 하는거면 공감이 가잖아요 TV보면서도 부부사이도 저사람 너무 잘해 나하고 공감을 하기떄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 곡의 맛을 잘 살려서 부르는 것으로 또 감동을 주도록 여기나오기전에 남편앞에서 부인 앞에서 아들딸앞에서 한번 불러보세요 아들딸이 엄마 최고야 하면 성공한거에요 그런데 엄마 감정도 없어 그러면 그음악은 안좋은 음악입니다 그래서 감동을 주도록 본인이 감정에 흠뻑젖어서 또 대중을 감동시키고 눈물바다로 만들수 있고 흥의 도가니로 몰아갈수 있는 어떤 노래를 연주를 잘 준비하셔서 내년에는 더 좋은 음악대전이 되고 각 직장에서 저는 음악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왜냐하면 음악을 가르치면서 제가 꼭 그럽니다 대학에서는 일반 교양과목이라 다른과 학생들도 강의를 받아요 제가 부탁을 합니다 여러분들 사회에 나가서 음악의 저변확대에 노력해 달라고 결혼후에는 식구들과 음악회장 다니며 가정을 화목하게 하라고 이 음악대전이라는 것은 가정만 화목하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들간의 친목 화합 단결 또 서로 양보하는 아주 음악이 그런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이 즐겁고 기쁘고 그러면 직장이 제주도면서 강원도 까지 모든 공무원들이 다 얼마나 좋겠어요 생산성 있는 좋은 나라 될거같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 네 박정선 심사위원장님의 심사평 들어봤구요 또 심사를 위해서 수고해주신 심사위원님들께도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오늘 본선에 참가하신분은 무려 24: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본선에 진출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실텐데요 시상식은 공무원 선후배로써 음악을 사랑하는 동료로써 참가자 모두가 서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수상자 발표와 시상은 장려상 동상 은상 금상 대상 순으로 하겠습니다. 시상은 박제국 인사혁신처 차장님께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차장님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큰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각팀의 대표들께서는 무대위로 올라와주시길 바랍니다.
사회자 : 그럼 제11회 공무원음악대전 장려상 시상 있겠습니다 장려상은 모두 6개 팀입니다.
제11회 공무원음악대전 장려상 수상팀은 가요개인부분 정태규님
가요단체부분 듀에로팀
가요단체부분 G2-FIRE밴드
클래식성악부분 소리이음합창단
클래식기악부분 평택교원 풀루트 오케스트라
국악부분 모두리 팀입니다. 사회자 : 네 수상자분들에게는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 20만원이 수여되겠습니다.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사회자 : 장려상을 수상하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사회자 : 이어서 제11회 공무원음악대전 동상 시상 있겠습니다 동상은 모두 6개 팀입니다.
사회자 : 가요개인부분에 김경희님입니다.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겠습니다.
사회자 : 가요단체부분 공밴입니다.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겠습니다.
사회자 : 클래식성악부분입니다 임영섭님입니다.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겠습니다.
사회자 : 클래식기악부분입니다 조각배 트리오입니다.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겠습니다.
사회자 : 국악부분 김태동님입니다.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겠습니다.
사회자 : 국악부분 김태동님입니다.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겠습니다.
사회자 : 국악부분 강주현님입니다.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겠습니다.
사회자 : 계속해서 제11회 공무원음악대전 은상 시상 있겠습니다 은상은 모두 5개 팀입니다. 호명되신분들은 무대중앙으로 나와주시면 되겠습니다
사회자 : 가요개인부분 남보라님입니다.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겠습니다.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사회자 : 가요단체부분 밴드겸직금지.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겠습니다.
사회자 : 클래식성악부분 제천시청 공무원합창단 입니다.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겠습니다.
사회자 : 이제 무대위에 남아계신 대표분들이 몇분 안계신대요 다들 가슴을 졸이실거 같습니다.
사회자 : 클래식기악부분 강원교사 리코더 앙상블 입니다.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겠습니다.
사회자 : 국악부분 나르샤 입니다.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겠습니다.
사회자 : 네 이제 다섯팀 무대위에 남아계십니다. 금상 하고 이제 대상수상자만 남겨뒀는데요 굉장히 긴장되실거 같아요 이중 네팀이 금상이구요 마지막 남은 한팀이 대상되겠습니다.
사회자 : 자 그럼 금상부터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명되신분들은 무대중앙으로 나와주시면 되겠습니다.
사회자 : 금상 가요단체부분 계양산 메아리입니다.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200만원 수여되겠습니다.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사회자 : 이제 4팀 남았습니다. 두번째 금상 클래식성악부분 김선아 님입니다.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200만원 수여되겠습니다.
사회자 : 3번째 금상 발표합니다 역시 클래식성악부분 더세뮤 입니다.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200만원 수여되겠습니다.
사회자 : 이제 2팀이 남아 계시는데요 과연 영예의 대상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금상 4번째 이분이 발표가 되면 이제 자동으로 남아계실분이 대상이 되겠죠 클래식 기악부분 김태용 입니다. 인사혁신처장상과 상금200만원 수여되겠습니다.
사회자 : 마지막으로 영예의 대상 시상하겠습니다. 국악부분의 취선악태평소브라스 밴드입니다. 대상으로 국무총리상과 상금 300만원 수여되겠습니다. 네 대상 수상자에게는 저희가 특별히 수상소감 한마디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수상자 : 먼저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리를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들 드리고 전국에서 모여주신 선생님들 저희는 제주도에서 강원도까지 선생님들이 모여서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이희준 태평소 연구소 소장님 지도해주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 네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인사혁신처 박제국 차장님의 격려말씀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사혁신처차장 : 오늘 대회에 참가해주신 공직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인사혁신처 김판석 처장님을 대신해서 차장인 제가 왔습니다.
저도 수년전에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으로 있으면서 저희처에 합창단을 만들어서 이대회에 참여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대회 본선에 올라오기까지가 얼마나 힘들고 또 굉장히 치열한지 사무실에서 일하시느라고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대회 참여하기 위해서 준비하기 위한 그과정 등이 얼마나 정성을 많이 쏟아야 되고 노력을 하는지 제가 잘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때 대회 참여 했는데 합창단을 보냈어요 저희가 사실 노래 엄청 잘불렀어요 같은기관에서 너무높은상을 주면 안된다 해서 어중간하게 상을 받았어요 그런데 우리 합창단원이 50명되었습니다. 상금을 100만원 받았어요 그날 회식하고하면서 제가 사비도 많이 쓰고 또 우리가 목표가 오스트리아 잘츠브르크 음악대회 초청받아 간다 이걸 목표로 했었어요.
외교부에 있는 동기나 외교관 친구들에게 초청 보내달라고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요 제가 받은 느낌은 결과도 중요하시지만 공무원들이 사무실에서 딱딱한 일이지 않습니까 법률을 따지고 예산을 따지고 규정에 어긋나는지 이런것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예술활동을 함으로 해서 뭔가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많이 찾을려고 노력도 하고 또 많은 직원들이 이렇게 단체로 마음을 모으고 협동하는 그과정에서 참의미가 있는 그런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어떻게 공직생활을 하다보니 차장이 되서 이자리에와서 상도 드리고 인사말씀을 드리게 된게 저로써도 참 영광이고 아주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또 바쁘신중에도 이렇게 심사를 해주시기 위해서 시간을 내주신 박정선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다 시피 공무원 음악대전은 올해로 11회쨰를 맞이해서 총 480개팀이 참여해서 아주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결선에 22개팀이 참여했습니다. 공무원들이 재난현장이나 일선 민원현장 학교 여러가지 현장에서 바쁘신 중에도 나름 대로 틈틈히 기량을 연마하셔서 이렇게 까지 오신 여러분들의 열정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합창이나 합주는 여러사람들의 마음을 모아서 연습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하모니를 갖추기 위해서 하는 여러가지 노력이나 이런부분들은 조직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써 참 의미가 깊은 그런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싶이 최근에 직장내 일과 가정의 양립 인간다운 저녁이있는 삶의 가치들을 저희가 많이 추구 할려고 노력 하고있습니다.
인사혁신처라는 곳이 공무원 인사제도를 만들고 공무원을 선발하고 배치하고 교육훈련 시키고 보수에 대한 제도 여러가지 복무나 징계라던지 퇴직에서 연금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공무원의 탄생에서부터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떻게 하면 국민들한테 보다 나은 행정을 제공할수 있는 공직문화를 만들수 있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모 언론사에서 한 국제 인재 개발관련 세미나에 나온 내용을 제가 언론보도를 통해서 보니깐 구글 같은 기업에 중요한 책임자가 하신 말씀이 직원이 행복해야 좋은 제품이 나올수 있고 좋은서비스가 나올수 있다는 말씀을 저희도 참 공감을 했습니다. 공무원들이 사무실에서 일도 많이 해야하고 바쁘고 국회라던지 여러가지 현안업무에 시달리지만 틈틈히 자기자신을 잊지않고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하는 그런 노력들이 결국인 국민들한테 보다 낳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모 국세청 차장까지 하시고 퇴직하신분이 계신데요 그분이 한번 퇴직후 저녁을 같이하는데 그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자기가 현직에 있을때 엄청 바쁘고 열심히 살았는데 나와서 보니 결국은 법률 통과시키기 위해서 국회 쫒아다니고 예산따기위해서 기재부가서 설명하고 그런데 자기한테 남은건 없더란 말입니다. 자기가 그정도 노력을 평생 했더라면 당연히 어느 한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있고 독보적인 일을 할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보면 공직이라는것이 그런부분에 있어 허망하더라
또 제가 세종에 오기전에 광화문청사에서 20년 이상 근무를 했습니다. 어느날 머리를 깎아야 될일이 있어서 청사 인근에 있는 미장원을 갔어요 처음들어가는 미장원인데 주인되는분이 머리를 깍다가 하시는 말씀이 선생님은 행정안전부에 근무를 하시지요 라고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어떻게 그걸 아십니까 라고 했더니 딱 보고 안대요 어떻게 식별했는제 여쭤봤어요 어떻게 그렇게 구분을 해냅니까 했더니 일단 공무원인지 아닌지 먼저 식별하고 공무원에 가깝다고 판단이되면 외교부인지 아닌지 구분 한대요 외교부가 아니다 하면 1청사에 있는 부처 총리실 교육부 행안부등 몇개 부처인데 그 부처들 사이에도 복장이라던지 모습의 약간씩 뉘앙스에 차이가 있다는거에요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우리가 말하는 소위 조직문화에 공무원들이 적응하고 복장이라던지 말씨라던지 여러가지 생활하는 모습들이 개성을 상실하고 조직문화에 동조되면서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저희 집 사람도 세종에 와서 같이 살고도 있고 하지만 농담삼아 그래요 지나가다보면 공무원인지 아닌지 자기는 다 보인대요 옷입는거보면 공무원이다 아니다 좋게말하면 공무원이 될수있으면 존재를 나타내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하고보 수적으로 행동한다고 볼수도 있지만 또 나쁘게 보면 그만큼 개성이 없고 자기의 개성을 상실하고 그렇게 산다고 볼수가 있다는 생각을 제가 해봤어요 그런데 우리가 어쨌든 같은 사람으로써 한평생을 직장에서 생활하는데 뭔가 인간다운 삶을 살기위한 여러가지 노력 열정 이런것들을 잃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 있어서 우리가 여러가지 음악대전 및 문학예술활동을 통해서 자기개발을 하시고 또 나중에 공직을 떠나시다라도 자기 나름대로 취미라던지 자기 세계를 갖고 살아가시는 그런 모습들은 본인을 위해서도 참 바람직할 뿐 아니라 조직과 국민들을 위해서도 저희가 권장해야할 그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더더욱 이런 활동들이 더욱 활성될수 있도록 저희 인사처에서도 노력하고 여러분들께서도 같이 참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바쁘신 중에도 끝까지 이자리에 참여해주신 국민권익위원회 이상민 부위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대회 시작전에 말씀드리면 심사에 영향을 미칠까 싶어서 다 끝나고 제가 말씀드립니다. 주말에 늦은시간까지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소리, 어울림의장 제 11회 공무원 음악대전 2017.11.11. 13시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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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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