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람입니다."
- 사람의 혁신, 100년의 미래-
안녕하십니까, 인사혁신처장 이근면입니다.
상서로운 푸른 양의 해,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인사적폐 해소와 인사혁신이라는 임무를 안고 인사혁신처가 출범한지 50일이 지나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사람이 경쟁력인 시대에 인사와 인사혁신처의 역할은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대적 소명을 위해 인사혁신처는 스스로 혁신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금년은 혁신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공무원연금개혁, 미관유착 근절, 공직사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천의 해가
되어야겠습니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뚜벅뚜벅 앞장서 가야 합니다.
국민은 우리의 행동과 실천을 기대합니다.
혁신은 3가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향하여, 세계로, 국민의 눈높이 입니다.
혁신의 나침반은 "내일과 미래"를 지향해야 하며
세계와 경쟁하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창조해야 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생각과 사고"의 혁신이 시작되어야 할 것입니다.
양은 진실, 성실, 화합의 의미를 지닌다고 합니다. 진실되고 성실하게
국민의 신뢰받는 공무원상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여기에 진취적이고
희망적인 청색의 기운을 덧붙여 올해는 더욱 더 멋진 한 해를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 인사혁신처장 이근면 -